동국제약·LG생명과학, 로렐린데포주사 전략적 제휴

입력 2011-04-05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국제약은 지난 4일 LG생명과학과 전립선암, 자궁내막증 및 중추성사춘기조발증 치료제인 로렐린데포주사(성분 류프로렐린아세트산염)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제약은 기존 비뇨기과와 산부인과 영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유지하며 LG생명과학은 동국제약의 로렐린데포주사를 소아청소년과에 중추 성사춘기조발증(성조숙증) 적응증으로 판매하게 된다.

동국제약은 LG생명과학과의 판매 협약을 계기로 최근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의 호르몬치료 후 삶의 질 변화를 평가하고 저명 의학지 SCI저널에 게재된 임상논문 자료를 기반으로 비뇨기과 영역에 마케팅 및 영업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영욱 동국제약 사장은 “특허된 제조기술로 개발되고 세계 14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로렐린데포주사의 국내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소아청소년과 영역에서 확고한 자리를 잡고 있는 LG생명과학과의 제휴를 통해 매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로렐린데포주는 1999년 세계 최초로 젤라틴을 포함하지 않은 류프로렐린 서방형(천천히 성분이 퍼져나가는 형태)제제로 개발돼 원개발국인 일본을 포함해 해외 10여 개국에서 제법 특허를 획득했다. 이 주사제의 세계 시장 규모는 2008년 기준 약 36억달러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약 500억원으로 매년 20% 이상 지속 성장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77,000
    • -2.03%
    • 이더리움
    • 2,792,000
    • -3.66%
    • 비트코인 캐시
    • 385,200
    • -7.43%
    • 리플
    • 1,842
    • -0.27%
    • 솔라나
    • 111,900
    • -3.37%
    • 에이다
    • 323
    • -1.22%
    • 트론
    • 493
    • -1.2%
    • 스텔라루멘
    • 338
    • -0.8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90
    • -0.09%
    • 체인링크
    • 12,730
    • -1.39%
    • 샌드박스
    • 94.17
    • -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