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마낙, 이태리 감성 '섹터 시계' 한국 론칭

입력 2019-08-13 11: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섹터 시계)
(사진제공=섹터 시계)

이태리 시계 브랜드 수입 유통사 알마낙이 '섹터(SECTOR) 시계'를 국내에 선보였다.

섹터는 1973년 극한의 한계에 도전하는 스포츠 맨들의 메시지 ‘한계는 없다(No Limits)’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태리 브랜드다.

이번에 한국에서 선보이는 섹터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색채가 특징이다. 클래식한 라운드 다이얼 안의 크로노그래프가 인상적인 660ㆍ370 컬렉션 등 총 15개 제품이 우선 출시됐다.

알마낙의 홍성균 대표이사는 “이태리 디자인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섹터 시계는 18만~28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제품들로 출시됐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섹터를 선보이는 이태리 최고의 보석 및 시계 회사인 모렐레토 그룹(Morellato & Sector)은1930년 설립돼 유럽 및 글로벌 시계 밴드, 쥬얼리 회사로 성장했다. 특히 다양한 색감과 디자인이 우수한 시계와 밴드는 이탈리아와 유럽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다. 모렐레토 그룹은 또 필립 와치(Philip Watch), 모렐라또(Morellato), 트루사디(Trussardi), 훌라(Furla)의 라이선스 시계를 생산 판매하는 패션 디자인 제조업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618,000
    • +0.09%
    • 이더리움
    • 4,702,000
    • +2.44%
    • 비트코인 캐시
    • 728,500
    • -1.02%
    • 리플
    • 786
    • -0.25%
    • 솔라나
    • 227,000
    • +1.43%
    • 에이다
    • 715
    • -4.03%
    • 이오스
    • 1,252
    • +3.22%
    • 트론
    • 163
    • +0.62%
    • 스텔라루멘
    • 171
    • +1.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700
    • +0.19%
    • 체인링크
    • 22,250
    • +0.41%
    • 샌드박스
    • 716
    • +2.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