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웃어라 청춘아'

입력 2019-05-14 12:26

신태현 기자 holjja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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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대학가 축제 기간을 맞은 14일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 캠퍼스에서 열린 봄 대동제에서 학생들이 시원하게 물풍선을 맞으며 축제를 즐기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학축제 #대동제 #경희대 #대학가축제 #대학교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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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메신저 열람…직장인들 생각은 [데이터클립]

반려견 훈련사이자 보듬컴퍼니 대표인 강형욱과 아내 수잔 엘더 이사가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무단열람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사내 메신저 열람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강형욱 부부는 회사 메신저 내 감사 기능을 이용해 직원들의 메신저 대화를 훔쳐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인크루트에 따르면 직장인 643명을 대상으로 '사내 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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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도형, '테라사태' 6조 원대 벌금 낸다…美 당국과 합의

가상화폐 발행사인 테라폼랩스와 공동창업자 권도형 씨가 테라·루나 붕괴 사태와 관련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44억7000만 달러(약 6조1000억 원) 규모의 환수금 및 벌금 납부에 합의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SEC가 권 씨와 테라폼랩스를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에서 양측 법률 대리인이 벌금 등 부과 액수와
‘과외앱 20대 또래여성 살해’ 정유정, 대법 선고…1‧2심 무기징역

20대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정유정(24ㆍ사진)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단이 13일 나온다. 정유정은 지난해 5월 26일 과외 앱을 통해 알게 된 피해자의 부산 금정구 집을 찾아가 살해하고, 이후 훼손한 시신을 여행 가방에 담아 경남 낙동강 인근 숲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대법원 2부(주심 김상환 대법관)는 이날 오전 살인 등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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