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 겨울맞이 ‘신입사원 사랑의 연탄 나눔’ 구슬땀

입력 2019-01-25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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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닉스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토닉스)
▲오토닉스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토닉스)
▲오토닉스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토닉스)
▲오토닉스 신입사원들이 사랑의 연탄나눔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오토닉스)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 신입사원들이 겨울맞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오토닉스는 2019년 신입사원 41명 및 부산의 지역 봉사단체인 초록봉사단과 함께 지난 18일 부산 진구 가야 1동일대의 이웃들에게 연탄 1800장과 후원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추운 날씨 속에도 불구하고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위치한 이웃주민, 특히 고지대에 위치한 홀몸노인 및 난방 취약 가정을 대상으로 겨울철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오토닉스는 1977년설립을 시작으로 42년째 국내 자동화 산업을 이끌어오는 국내 대표의 자동화 제품 생산 기업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최근 연탄 가격 인상으로 인해 저소득층 및 빈곤층이 겨울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연탄 봉사를 실시하게 됐다.

오토닉스 교육 담당자인 손민경 사원은 “비록 작은 연탄 몇 장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커다란 힘이자 따뜻한 사랑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신입사원 입문 교육 과정 중 사랑나눔 봉사를 통해 신입사원들이 단순히 회사에 대해 알아가는 것뿐만 아니라 나눔의 기쁨과 사랑의 의미를 알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토닉스는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약 4주간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진행했으며, 해당 봉사활동 및 사회 공헌 활동을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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