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비둘기 FOMC의사록 공개에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 예상"

입력 2019-01-10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10일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2.0원 하락한 1122.1원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며 원달러은 하락 출발했다”며 “협상 종료 후 미 협상단 관계자의 긍정적인 발언에 증시상승폭이 확대되자 1120원 선을 하회하기도 했지만 수입업체 결제 수요에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달러화는 12월 FOMC의사록이 비둘기적으로 금융시장에서 평가된 가운데 미국과 중국간 무역협상이 긍정적일 것이란 기대가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주요통화도 달러화 약세에 반등했다.

유로화는 유로존 실업률이 7.9%로 추가로 하락한 가운데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상승했고 파운드화도 달러 하락에 올랐다. 다만 파운드화는 다음 주 예정된 브렉시트 협상안 의회 승인 관련 불확실성은 지속되며 상승폭 제한됐다.

김 연구원은 한국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17.20원으로 6원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달러 약세와 역외 위안화 하락, 그리고 위험자산 선호 등을 고려할 때 원ㆍ달러 환율 하락 압력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500,000
    • -2.1%
    • 이더리움
    • 2,789,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384,100
    • -7.65%
    • 리플
    • 1,837
    • -0.65%
    • 솔라나
    • 111,700
    • -3.62%
    • 에이다
    • 322
    • -1.83%
    • 트론
    • 493
    • -1.2%
    • 스텔라루멘
    • 338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100
    • +0.43%
    • 체인링크
    • 12,630
    • -2.4%
    • 샌드박스
    • 93.33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