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강문화산업대학교 유아교육과, '제1회 청강 놀자공 페스티벌' 열어

입력 2018-10-1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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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문화산업대학교(총장 이수형) 유아교육과가 오는 26일(금), 27일(토) 이틀간 '자연에서 놀이하며 함께 크는 아이들, 청강 놀자공(놀이, 자연, 공동체, 이하 놀자공)'이라는 주제로 제1회 청강 놀자공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첫날인 26일에는 영유아 및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당일 오전에는 영유아 대상 놀이, 자연, 공동체 프로그램과 자연물 난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오후에는 예비유아교사를 대상으로 놀자공 강연 및 워크샵을 진행한다.

이어 27일에는 일반인 신청자를 대상으로 행사가 전개되며, 현직교사 및 일반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놀자공 강연 및 워크샵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숲 유치원 창시자이며 독일 발킨더가르텐(Waldkindergarten) 운영자인 페트라 야거(Petra Jager)와 영국 숲 유치원 월튼 프리 래인저 유치원(Welton Free Ranger School Nursery) 운영자인 샬롯 루카스(Charlotte Lucas)가 내방한다. 이들은 ‘자연에서 즐기는 자유놀이’, ‘마음 힐링과 숲속 요가’등의 워크샵 프로그램과 ‘놀이와 공동체 안에서 아이들의 성장 지원하기’, ‘자연에서 마주하는 크고 작은 의미 나누기’ 등의 강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국내 자연놀이 전문가인 손수미, 김미은, 김성구 한국숲교육협회 유아숲 지도강사들을 초빙하여 ‘자연에서 함께 놀아요’라는 주제로 양일간 워크샵을 진행한다.

‘자연에서 놀이로 함께 크는 아이들, 청강 놀자공’ 프로그램은 일반인 대상 자연과 공동체 체험 놀이 프로그램으로, 청강 놀자공 프로그램은 캠퍼스를 둘러싼 건지산 둘레길의 유아 숲체험 프로그램과 문화예술 전공 교수들이 직접 운영하는 유아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이번 제1회 청강 놀자공 페스티벌은 청강문화산업대학교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연결된 온라인 예약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신청할 수 있으며,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27일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에서도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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