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제이, 류화영 쌍둥이 자매 류효영 문자 공개 “이제 그만 만나야겠다”

입력 2018-08-24 00: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엘제이SNS)
(출처=엘제이SNS)

방송인 엘제이가 배우 류화영의 쌍둥이 언니 류효영과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23일 오후 엘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류효영’이라고 적힌 상대와 나눈 메시지 캡처본을 공개했다.

엘제이는 “화영이 이번 일 해결하고 그만 만나야겠다”라고 문자를 보냈고 류효영이 “신중하게 잘 생각해라. 나는 오빠 응원한다”라고 답장했다.

이에 엘제이가 “고맙다. 화영이 안 만나도 도울 일 있으면 도울게”라고 대답하자, 류효영은 “오빠만 한 사람이 없다. 날도 더운데 얼른 집 들어라”라고 걱정했다.

이에 엘제이는 “나보다 좋은 사람 많다. 생각해 보니 내가 얼마나 사람들한테 안 좋게 보였으면 모르는 사람이 그렇게 얘기할까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다 내 잘못이다. 내가 얼마나 잘못 살았으면 내 사람도, 다른 사람도 날 먼저 생각 안 할까. 나는 어디 가서 무슨 얘기를 누구랑 해되냐. 내가 잘못 살았나 보다. 어디 힘든 얘기 할 때가 없다. 죽고 싶다”라고 한탄했다.

한편 이날 엘제이와 류화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엘제이가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과의 사진을 게재하며 열애 중임을 암시하는 분위기를 풍겼기 때문. 이에 류화영 측은 “친한 동료일 뿐 사귀는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엘제이는 매체를 통해 “화영과 2년 동안 사귀었다. 제가 이미지가 안 좋으니 그동안 숨겨왔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03,000
    • -0.29%
    • 이더리움
    • 4,335,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87%
    • 리플
    • 2,678
    • -1.65%
    • 솔라나
    • 182,300
    • +0.77%
    • 에이다
    • 492
    • -3.9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94
    • -4.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190
    • -2.4%
    • 체인링크
    • 17,920
    • -0.78%
    • 샌드박스
    • 157
    • -4.2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