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에스코리아, 자연을 그대로 담은 화장품 브랜드 ‘울루’ 론칭

입력 2018-05-10 14:53

이슬기 기자 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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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유기농 화장품 전문 제조업체 이엔에스코리아(대표이사 박준한)에서 ‘울루’ 브랜드를 론칭했다.

울루는 나뭇잎과 꽃잎이 그대로 들어있는 화장품으로 한 병을 만들기 위해서는 채취, 선별, 건조, 자연 방부, 혼합 등 1,655시간의 시간이 소요된다. 또한, 자연에서 유래된 성분과 유기농 성분을 사용한 천연 화장품으로 인공 색소, 합성 방부제 등 피부와 환경에 해로운 화학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민감한 피부도 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합성 방부제를 첨가하지 않고도 잎이 그대로 보존되는 이엔에스코리아만의 포뮬러로 시간이 지나도 싱그러운 잎이 그대로 보존되며 식물의 유효성분이 지속적으로 배어 나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은 보습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울루는 대나무잎, 단풍잎, 해바라기잎, 월계수잎 등 다양한 식물로 구성되어 있어 소비자의 취향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기초 제품은 물론 바디, 향수 제품 등 앞으로 80가지 이상의 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엔에스코리아는 ‘화미사’, ‘오썸’, ‘비어썸’ 등 다수의 유기농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새로운 브랜드 ‘뉴데이즈’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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