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픽템] 짓무름·피부자극 줄인 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

입력 2018-04-17 10: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킨가드 플러스’ 업그레이드 버전…물놀이도 문제없는 우수한 방수력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 사진제굥=동아제약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 사진제굥=동아제약
흉터를 치료하고 새살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붙이는 밴드 시장에선 습윤밴드가 대세다. 특히 습윤밴드가 피부과 시술이나 쁘띠성형 후 필수품으로 자리 잡으면서 제약사들도 시장 선점을 위해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동아제약은 최근 신제품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를 발매하며 급성장하는 습윤 밴드 시장 경쟁에 가세했다.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2015년 발매한 상처 보호용 밴드 ‘스킨가드 플러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이 제품은 아크릴계 점착제를 사용한 일반 습윤밴드와 달리 우레탄 겔 점착제를 사용했다. 우레탄 겔 점착제는 점착력이 낮아 상처 부위에서 밴드를 떼어낼 때 피부 자극을 줄여주고 높은 투습성으로 짓무름은 완화해 준다. 또 밀착력을 높여 피부에 더 세밀하게 부착되며 무릎, 팔꿈치 등 굴곡지거나 움직임이 많은 부위에 사용이 용이하다. 우레탄 겔 점착제를 덮는 0.1㎜의 초박형 우레탄 필름은 밴드를 꺾거나 늘려도 피부에 가해지는 자극을 완화하는 역할을 한다. 상처 부위와 맞닿는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상처에서 흘러나온 진물을 흡수해 상처 부위가 말끔하게, 또 빠른 속도로 낫게 하는 습윤 환경을 지속시켜 준다.

이 밖에도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방수력이 뛰어나 붙인 후 샤워나 여름철 물놀이 활동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상처의 크기와 부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도록 소형, 중형, 대형 사이즈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스킨가드 마케팅 담당자인 이상준 BM(Brand Manager)은 “이번에 선보인 스킨가드 플러스 하이드로콜로이드는 차별화된 저자극성 우레탄 겔 점착제를 사용해 상처를 깔끔하게 치료하고 싶은 일반 소비자들이나 피부가 연약한 노년층 및 어린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며 “야외 활동이 잦은 봄과 여름에 예기치 못한 상처가 많이 생기는데, 이번 신제품이 상처 치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35,000
    • +1.42%
    • 이더리움
    • 4,510,000
    • -0.07%
    • 비트코인 캐시
    • 700,000
    • -1.62%
    • 리플
    • 729
    • -0.82%
    • 솔라나
    • 210,000
    • +4.22%
    • 에이다
    • 687
    • +3.15%
    • 이오스
    • 1,144
    • +4.47%
    • 트론
    • 161
    • +0.63%
    • 스텔라루멘
    • 164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1.23%
    • 체인링크
    • 20,230
    • +2.12%
    • 샌드박스
    • 653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