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거북이' 출신 차은성, 트로트가수로 변신…16일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 발표

입력 2018-04-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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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하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하하엔터테인먼트)

혼성그룹 '거북이' 출신의 차은성이 트로트가수로 변신한다.

소속사 하하엔터테인먼트는 12일 "거북이 출신의 가수 차은성이 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새롭게 출발한다"며 "많은 분들의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차은성은 거북이 1집 활동 당시 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주목받았다.

거북이 탈퇴 이후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차은성이 어떤 모습으로 대중과 만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차은성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 실력까지 겸비한 실력자로 16일 정오 첫 미니앨범 '달도별도'를 통해 트로트퀸으로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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