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성민 대표 구속, 한은정 출연료 3500만 원 미지급…법정 대응 준비 중

입력 2018-04-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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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이투데이DB)
▲한은정(이투데이DB)

마마크리에이티브 설성민 대표가 구속된 가운데 소속 배우였던 한은정이 수천만 원의 미지급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보도에 따르면 한은정의 소속사였던 마마크리에이티브의 대표 설성민이 지난 2월 사기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한은정은 지난달 말 계약을 해지한 상태이며 정산받지 못한 약 3500만원에 대해 민사 고소를 준비 중이다. 한은정뿐 아니라 레인보우 출신 배우 조현영도 700만 원가량의 출연료를 정산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설성민 대표는 기술보증기금과 관련한 사기 사건에 연루돼 구치소에 수감됐다. 당시 설성민은 소속사 직원들과 배우들에게 “큰 수술을 받으러 가기 때문에 연락이 잘 안 될 것이다”라며 검찰 조사 상황을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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