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또 경찰서 간다" 무슨 일?…"23살 여자애 하나 죽이려고 안간힘 쓴다" 토로

입력 2017-12-15 08: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출처=한서희 인스타그램)

대마초 흡연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가수지망생 한서희가 다시 경찰에 출석하게 됐다.

한서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울중부경찰서에서 전화 왔다. 출석해 진술해 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 중 불법모금한다고 어떤 사람이 진정서를 넣었다더라. 그만들 좀 하시라"라며 "당시 20분 만에 109만 원이 모였는데 집행유예기간인 사람은 모금 등록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게 돼 모두 환불해드렸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23살 여자애 하나 죽이려고 안간힘 쓰는 게 좋으시냐"고 말했다.

앞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며 페미니즘 굿즈 쇼핑몰을 열었다. 그전에는 쇼핑몰 후원에 대한 모금을 위해 공개적으로 계좌를 공개했다가 환불하는 해프닝도 빚었다.

한편 한서희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후 9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120시간의 약물치료 강의, 87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696,000
    • -1.1%
    • 이더리움
    • 4,653,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866,000
    • -1.93%
    • 리플
    • 3,088
    • -0.9%
    • 솔라나
    • 197,800
    • -3.89%
    • 에이다
    • 672
    • +4.02%
    • 트론
    • 418
    • -1.42%
    • 스텔라루멘
    • 361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80
    • +0.33%
    • 체인링크
    • 20,560
    • -0.68%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