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브랜드평판 7월 빅데이터 분석···대우건설·삼성물산·현대건설 순

입력 2017-07-28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에 대한 2017년 7월 소비자 빅데이터 평판 결과 1위 대우건설, 2위 삼성물산, 3위 현대건설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5월27일부터 6월28일까지 건설회사 브랜드 24개의 빅데이터 1897만937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과 커뮤니티지표,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을 측정했다. 지난 6월 건설회사 브랜드 빅데이터 1669만6592개와 비교해보면 13.67%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둬 나온 지표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건설회사 브랜드 평판 분석에서는 참여가치와 미디어가치, 소통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건설회사 브랜드평판 2017년 7월 순위는 대우건설, 삼성물산,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GS건설, 대림산업, 부영, 롯데건설, 호반건설, 현대산업개발, 한화건설, SK건설, 신원종합개발, 금호건설, 신세계건설, 이테크건설, 두산건설, 서희건설, 동부건설, 태영건설, KCC건설, 성지건설, 한신공영, 계룡건설, 남광토건, 일성건설, 한신공영, 동문건설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대우건설은 참여지수 22만2720, 미디어지수 29만9238, 소통지수 35만6697, 커뮤니티지수 103만3706, 사회공헌지수 59만24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50만2608로 분석됐다. 지난 6월 대우건설 브랜드평판지수 132만2351와 비교하면 89.25% 급등했다.

2위 삼성물산은 참여지수 30만4080, 미디어지수 33만561, 소통지수 22만5077, 커뮤니티지수 60만5522, 사회공헌지수 85만758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2만2827로 나타났다. 지난 6월 삼성물산 브랜드평판지수 141만352와 비교하면 64.70% 상승했다.

또한 3위 현대건설은 참여지수 15만5808, 미디어지수 33만402, 소통지수 38만5605, 커뮤니티지수 92만8598, 사회공헌지수 1만814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81만8557로 집계됐다. 지난 6월 현대건설 브랜드평판지수 150만6043와 비교하면 20.75% 올랐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해 브랜드 평판의 변화량을 파악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30,000
    • -3.84%
    • 이더리움
    • 4,470,000
    • -4.87%
    • 비트코인 캐시
    • 684,000
    • -5.79%
    • 리플
    • 748
    • -4.59%
    • 솔라나
    • 208,500
    • -8.15%
    • 에이다
    • 673
    • -5.87%
    • 이오스
    • 1,255
    • +0.16%
    • 트론
    • 166
    • +1.22%
    • 스텔라루멘
    • 163
    • -5.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050
    • -8.16%
    • 체인링크
    • 21,050
    • -5.82%
    • 샌드박스
    • 651
    • -9.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