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 대규모 유상증자 소식에 상한가

입력 2007-06-13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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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세미콘의 주가가 3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디아이세미콘은 13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1350원(15.00%) 오른 1만350원을 기록중이다. 엿새째 상승중인 주가는 지난 4일 6290원에서 64.55%(4.60원) 올랐다.

디아이세미콘은 이날 개장전 300억원 규모의 총 436만6813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6870원(액면가 500원)으로 조달되는 자금은 시설자금 110억원, 운영자금 20억원, 타법인유가증권 취득자금 90억원, 기타자금 80억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납입일은 이달 25일,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7월 6일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반도체 패키징 사업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증자를 결정한 것"이라며 "대주주인 디아이 소유의 중국 소주 인근 공단에 위치한 공장을 인수할 예정으로 인건비 및 운송비, 판매단가 인하가 목표"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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