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방산비리' 일광공영 직원 2명 증거인멸 혐의 영장

입력 2015-03-27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500억원대 공군 전자전훈련장비(EWTS) 납품대금 사기 사건과 관련해 27일 김모씨 등 일광공영 직원 2명의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김씨 등은 성북구 삼선동에 있는 이규태(66·구속) 일광공영 회장의 개인 사무실에 있는 각종 서류와 컴퓨터 파일 등을 삭제하고 다른 곳으로 빼돌린 혐의(증거인멸 등)를 받고 있다.

앞서 합수단은 지난 14일 구속된 이 회장이 이후 조사에서 진술을 거부함에 따라 25일 이 회장의 사무실을 추가로 압수수색했으나 이미 서류 등을 모두 치워버린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합수단은 현장에서 각종 증거서류를 없애고 숨긴 혐의로 김씨 등을 체포했다.

한편 이 회장은 터키 군수업체 하벨산사로부터 공군 EWTS를 납품받는 계약을 중개하면서 방위사업청을 속이고 연구개발비 명목으로 500억원 상당을 더 받아낸 혐의로 구속돼 조사를 받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정당보다 일할 사람" 무더위 속 투표소 찾은 시민들...곳곳서 소란도 잇따라
  • 삼성은 기술력, 하이닉스는 공급망…강점 내세워 AI 승부수 [컴퓨텍스 2026]
  • '반도체 훈풍' 올라탄 韓 경제⋯OECD, 경제성장률 전망치 2.6% 대폭 상향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현대차·기아, '하투' 전선 본격화…성과급·노란봉투법 변수에 긴장 고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638,000
    • -3.02%
    • 이더리움
    • 2,783,000
    • -4.27%
    • 비트코인 캐시
    • 389,500
    • -7.66%
    • 리플
    • 1,845
    • -0.75%
    • 솔라나
    • 111,600
    • -4.45%
    • 에이다
    • 323
    • -1.82%
    • 트론
    • 495
    • -1%
    • 스텔라루멘
    • 342
    • +1.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60
    • +0.86%
    • 체인링크
    • 12,670
    • -2.39%
    • 샌드박스
    • 93.7
    • -3.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