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비뇨기과, 국제 발기부전 음경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움 성황리 열려

입력 2015-01-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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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원장, Dr. Wilson & Dr. Valenzuela와 발기부전 치료 최신 지견 공유

세움비뇨기과(원장 박성훈)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제4회 세움 국제 음경 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움'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은 한국인의 체형에 맞게 직접 개발한 발기부전 음경 임플란트 수술법(팽창형 굴곡형 음경 임플란트)인 ‘맥스플란트 시스템3.0’과 ‘발기 시 길이 연장술’ 등의 최신 비뇨기과 의료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발기부전 음경임플란트 수술의 세계적인 대가인 닥터 윌슨(Dr. Steven Wilson), 닥터 발렌주엘라(Dr. Valenzuela)와 함께 발기부전 음경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한다.

세움비뇨기과 박성훈 원장은 “국내 최초로 음경 임플란트를 통한 발기시 길이 연장술과 국소 마취를 통한 음경 임플란트 수술에 대한 학술 발표 성과를 실제로 경험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닥터 윌슨과 닥터 발렌주엘라로부터 발기부전 음경 임플란트 수술 방법을 진일보 시키는 계기를 마련한 것은 획기적인 성과다.”라고 전했다.

한편 닥터 윌슨은 미국 Akansas University 비뇨기과 과장을 지낸 바 있으며, 현재세계성학회(ISSM) VJPU의 의장을 맡고 있다. 또한 46개국을 방문하여 음경 임플란트 수술을 집도해 미국에서 진행되는 77개의 음경 임플란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지도하는 등 음경 임플란트 수술법을 개발한 장본인으로 전세계 비뇨기 임플란트 의사들에 수련에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의학서적 149권 △논문 14편 △음경 임플란트 수술 비디오 교과서 20편 △임플란트학 교과서 4권을 집필했다.

닥터 발렌주엘라는 지난 15년동안 뉴욕장로교 병원에서 임상의로 재직한 바 있다. 현재 콜롬비아 대학뉴욕장로교 병원 클리닉에서 임상 교수로 활동 중이다. 현재 뉴욕 맨하탄에서 Washington Heights Urology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발기부전, 전립선, 신장, 방광 등 성기능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 치료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제4회 세움 국제 음경 임플란트 수술 심포지움'을 위해 내한한 닥터 윌슨은 심포지움 기간 동안 세움비뇨기과에서 머물며 박성훈 원장의 수술을 참관하고 박성훈 원장의 수술 방법 및 인터뷰를 촬영하여 다양한 교육자료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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