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ㆍ성남시, 판교 사고 직전 발생한 1100만원 놓고 진실공방..."간접광고냐 행사예산이냐"

입력 2014-10-20 09: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판교 사고·이데일리·성남시

▲18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동 유스페이스 앞 환풍구 붕괴 사고현장에서 국립과학수사 연구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 뉴시스)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이틀 전 성남시가 이데일리 측에 지급한 광고비 1100만원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단 성남시는 행사 예산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19일 성남시 관계자는 "이데일리 측에 지급기로 한 1100만원은 배너광고 게재비용"이라며 "통상적인 행정광고 명목이지 행사 예산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이 광고비가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와 관련, 이데일리에 대한 간접적인 행사 예산 지원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성남시의 광고비 집행 의뢰 시기가 하필 판교 테크노밸리 축제 이틀 전이며, 앞서 경찰 수사에서도 이데일리 관계자가 "성남시가 행사예산으로 1000만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진술한 바 있기 때문이다. 1100만원의 광고비에서 부가가치세를 빼면 이데일리 관계자가 진술한 금액과 딱 맞아떨어진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판교 사고에서 발 빼려고 성남시가 작정했네", "이데일리만 판교 사고 덤탱이를 쓰게 됐군", "성남시나 이데일리나 똑같이 판교 사고에 책임이 있다", "성남시는 판교 사고에 대한 잘못을 인정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 오전 6시 투표 시작…1인당 7표로 지방권력·'미니 총선' 14석 가른다
  • 올해 대형 로봇주 평균 155% 급등…'젠슨 황 효과'에 하반기 기대감 커진다
  • 뉴욕증시, 또 최고치⋯AI 낙관론이 중동 불안 눌러 [종합]
  • '아크로·오티에르·르엘' 강세⋯서울 하이엔드 아파트 전성시대
  • '역대 최다 8파전' 서울교육감 선거 오늘 투표…현직 프리미엄 vs 보수 분산
  • 1~4월 빌라 전월세 거래 7.4% 증가…서울 32%가 갱신권
  • 원화 실질실효환율 또 하락, 글로벌 금융위기 후 17년1개월만 최저
  • 트럼프 “美·이란 협상 중단 소식은 가짜뉴스…오늘도 대화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620,000
    • -5.62%
    • 이더리움
    • 2,710,000
    • -7.26%
    • 비트코인 캐시
    • 369,200
    • -13.13%
    • 리플
    • 1,778
    • -5.17%
    • 솔라나
    • 108,300
    • -8.14%
    • 에이다
    • 309
    • -6.65%
    • 트론
    • 490
    • -1.61%
    • 스텔라루멘
    • 325
    • -6.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85%
    • 체인링크
    • 12,210
    • -7.01%
    • 샌드박스
    • 90.12
    • -1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