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잔고 34조 사상 최대…코스피 최고치 기대 속 커진 ‘빚 폭탄’ 경계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재돌파를 눈앞에 둔 가운데 신용거래융자 잔액도 34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갈아치웠다. 지수 상승 기대에 개인 자금이 레버리지를 일으키며 시장으로 몰린 결과다. 다만 미국·이란 긴장 고조와 외국인 매도세가 겹치면서 빚투가 하락장의 ‘빚 폭탄’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2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16일 기준 33조8723억원으로 집계됐다. 종전 최고치였던 3월 5일 33조6945억원을 넘어선 사상 최대 규모다. 신용거래융자는 개인투자자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한 금
2026-04-20 18:00
전쟁 발발 이후 불확실성에 짓눌렸던 글로벌 증시가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시장의 관심은 종전 협상 과정의 변동성을 넘어선 '포스트 워(Post-War)'를 준비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 대비 4.81포인트(0.41%) 오른 1174.85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전쟁, 전쟁에 따른 호르무즈 해협 봉쇄 지속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국내 증시가 하락하지 않고 전고점 돌파를 위한 숨 고르기
2026-04-20 17:00
기관이 지수 지탱 하이닉스·2차전지 강세 코스닥, 7거래일 연속 상승 미국과 이란의 2차 협상 불확실성이 이어졌지만 국내 증시는 실적 기대가 높은 주도주를 중심으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7.17포인트(0.44%) 오른 6219.0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22.00포인트(0.36%) 오른 6213.92로 출발한 뒤 한때 하락 전환했지만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장중에는 6278.36까지 치솟기도 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620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 16일 6226.05 이후 2거래일
2026-04-20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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