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수급리포트] 1.8조 담은 기관·3조 던진 개미…코스피 6200선 눈앞
코스피가 종전 기대감으로 단숨에 6200선 턱밑까지 회복한 가운데 투자 주체별 매매 방향은 뚜렷하게 갈렸다. 기관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지수 대형주를 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인은 3조원 가까이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코스피는 5808.62에서 6191.92로 383.30포인트(6.60%) 상승했다. 코스닥도 같은 기간 1099.84에서 1170.04로 70.20포인트(6.38%) 올랐다. 양대 지수가 동반 상승한 가운데 투자 주체별 대응은 엇갈렸다. 유가증권
2026-04-20 06:00
고정석 깨진 시총 상위권 로봇·전쟁·반도체가 순위 갈랐다 올해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권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빼면 사실상 매일 판이 뒤집혔다. 순위표가 한 번도 바뀌지 않고 버틴 기간이 최장 4거래일에 그쳤을 정도로, 나머지 상위권 자리는 수시로 주인이 바뀌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시총 상위 10개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만 각각 1위와 2위를 지켰다. 그 밖의 여덟 종목은 업황 변화와 대외 변수에 따라 순위가 오르내리며 상위권 판도 변화를 주도했다.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코스피 시총
2026-04-20 06:00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400조원 규모를 넘어서면서 기업공개(IPO) 시장을 바라보는 기준도 달라졌다. 기존에는 공모가와 상장 직후 유통가능물량이 흥행의 핵심 변수였다면, 최근에는 상장 이후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과 ETF를 통한 수급 기대까지 초기 주가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모양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TF 시가총액은 15일 종가 기준 404조2229억원으로 처음 400조원을 넘어섰다. ETF 시장은 2023년 6월 100조원, 2025년 6월 200조원, 올해 1월 300조원을 차례로 돌파한 데 이어 이달
2026-04-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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