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 아들 매덕스와 한국 입국…본격적인 연세대 입학 준비

입력 2019-08-18 22:46 수정 2019-08-18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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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안젤리나 졸리가 아들 매덕스와 18일 한국에 입국했다.

이날 졸리는 아들의 연세대학교 입학을 준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조용히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졸리 아들 매덕스는 오는 9월 연세대학교 19학번으로 입학한다. 매덕스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에 입학하며, 1년간 송도국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마친 뒤 신촌캠퍼스에서 수업을 듣게 된다.

졸리는 매덕스의 입학일까지 한국에 머무르며 아들의 입학 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한편 매덕스는 졸리의 장남으로, 2000년 캄보디아에서 입양됐다. 매덕스는 평소 K팝 등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졸리는 입양 자녀 매덕스, 팍스, 자하라를 비롯해 전 남편인 브래드 피트와의 사이에서 낳은 친자녀 샤일로, 녹스, 비비안 등 총 6명의 남매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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