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태국서 빛난 미모…뽀얀 어깨 드러내고 '청순미 발산'

입력 2019-04-02 11:12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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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송혜교 지인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태국에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지난달 31일 송혜교 SNS에는 아름다운 석양을 배경으로 해변가에 앉아 있는 그의 모습이 게재됐다. 송혜교의 지인 SNS에도 비슷한 시각, 송혜교와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절친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다. 비치룩을 입은 송혜교는 뽀얀 어깨라인을 드러내며 청순미를 발산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푸껫인 것 같은데 자연도 사람도 예쁘다", "결혼하고 나서 미모에 물이 더 오른 듯", "같이 간 지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17년 10월 배우 송중기와 결혼한 후, tvN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남자친구'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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