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온라인서 알몸 합성 사진 유포…FNC엔터테인먼트 "제작 및 유포자에 강력 법적 조처 취할 것"

입력 2018-03-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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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설현.(이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설현.(이투데이DB)

가수 겸 배우 설현이 합성 사진 유포자에 대해 강경 조치 입장을 밝혔다.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9일 "현재 온라인 및 SNS,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유포되고 있는 설현의 합성 사진과 관련해 가능한 모든 자료를 취합하고 유포 경로를 파악해 이날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합성 사진을 제작하는 것은 물론 허위 사실과 함께 이를 유포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지코가 분실한 휴대전화에서 나온 사진"이라며 설현의 알몸 합성 사진이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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