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사드 강력 반대' 푸틴과 정상회담

입력 2016-08-0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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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박근혜 대통령, '사드 강력 반대' 푸틴과 정상회담

박근혜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초청으로 다음 달 2일 러시아를 방문합니다. 박 대통령은 먼저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이틀간 열리는 동방경제포럼에 주빈 자격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합니다. 특히 박 대통령은 이 기간 동안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사드 문제가 주요 의제로 부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앞서 러시아가 외무부 성명을 통해 “비극적이고 불가역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숙고하지 않은 행동을 하지 않기를 기대한다”고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의 한반도 배치에 불만을 드러냈던 만큼 푸틴 대통령은 회담에서 어떤 식으로든 사드에 대한 반대 의견을 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사드는 국내 방어용”이라는 논리로 푸틴 대통령을 납득시키는데 주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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