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여고생 6명 성추행' 교사 징역형

입력 2016-01-13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美 ‘파워볼’ 당청금 1조8000억 돌파… 1등 확률은 29억9220만분의 1

한은, 2020년까지 ‘동전 없는 사회’ 만든다

정우♡김유미 결혼… “오는 16일 최대한 간소하게 비공개로 진행”

‘왕따’ 제자 자살 막지 못한 교사 무죄… 이유는?



[카드뉴스] '여고생 6명 성추행' 교사 징역형

여학생 제자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교사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1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따르면 A교사는 2014년 5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자신이 지도하던 대학 진학반 여고생 6명의 몸을 만지는 등 15차례 제자들을 상대로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그는 지난해 2월 피해 학생 학부모들로부터 고발당해 검찰 수사 과정에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재판부는 "교육을 책임지는 교사인 피고인이 지위를 이용해서 한 범행으로 죄질이 나쁘다"라며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120시간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통령실 "北 감내하기 힘든 조치 착수…대북확성기 방송도 배제 안해"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세계증시 랠리서 韓만 소외 [불붙은 세계증시, 한국증시는 뒷걸음 왜]①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중국, ‘우주굴기’ 중요한 이정표 세워…달 뒷면에 목메는 이유는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넘버2 엔진 시비어 데미지!”…이스타항공 훈련 현장을 가다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91,000
    • -0.12%
    • 이더리움
    • 5,29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0.31%
    • 리플
    • 720
    • -1.1%
    • 솔라나
    • 230,400
    • -1.37%
    • 에이다
    • 628
    • +0.32%
    • 이오스
    • 1,127
    • +0.09%
    • 트론
    • 160
    • +1.91%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4,400
    • -1.52%
    • 체인링크
    • 25,510
    • -0.89%
    • 샌드박스
    • 622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