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대장균 시리얼’ 동서식품 무죄… “위해 없다”, 왜?

입력 2015-12-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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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장균 시리얼’ 동서식품 무죄… “위해 없다”, 왜?

대장균이 나온 시리얼을 정상 시리얼과 섞어 판 혐의로 기소된 동서식품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이들은 2012년 4월부터 2014년 5월까지 ‘아몬드 후레이크’ 등 대장균이 검출된 시리얼 제품 약 42t을 정상 시리얼과 섞은 뒤 52만개의 새로운 제품을 제조, 판매해 총 28억원 가량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대장균 시리얼’을 가열해 재가공한 최종 제품에서는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최종적인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위생상 위해를 끼친 것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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