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1390원대 초반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오늘 원·달러는 원화 위험자산 랠리 연장 속 유로, 엔 달러 견제력 상실에 따른 달러화 반등, 저가매수 유입에 상승 예상된다"고 예상했다. 민 선임견구원은 "프랑스 신용등급 강등과 미일 재무장관 환율 공동성명 발표는 강달러 부담을 억누르던 유로, 엔화 약세를 자극하는 요인"이라며, "이에 오늘 아시아장 초반 달러지수가 상승하며 최근 주춤했던 롱심리 회복으로 연결, 역외 롱플레이와 역내 저가매수 유입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분
2025-09-15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