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IBK투자증권은 롯데관광개발에 대해 실적 레버리지가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며, 업종 최선호주로 제시했다. 목표주가 3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로 신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만8820원이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 롯데관광개발 실적은 시장 기대치인 475억 원을 상회했다"며 "다만 카지노 객실 제공 비중 확대로 매출액은 감소했으나, 카지노 월평균 순매출은 올해 1분기 356억 원, 2분기 402억 원, 3분기 488억 원으로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뚜렷한 레버리지 효과를 시현했다"
2025-11-12 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