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산림청, 서울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디지털 치유정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상식은 15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열렸으며, 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과 이수연 서울시 정원도시국장, 이수민 두나무 ESG임팩트 실장, 한동길 국립정원문화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디지털 치유정원은 두나무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구현한 가상의 숲이자 몰입형 힐링 공간이다. LED 기반 미디어 파사드를 통해 자연 풍경을 재현하고, 소리·향기·온도 등 감각적 요소를 결합해 실제 숲에 있
2025-12-16 0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