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반도체가 비트로를 인수하며 글로벌 팬덤경제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한울반도체 100% 자회사 한울컬처는 비트로 주식 1만8333주를 약 110억 원에 취득해 지분율 55%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설립 예정인 특수관계 조합의 지분 취득을 포함하면 약 160억 원을 투입해 전체의 80% 지분을 취득하는 구조다. 비트로는 지난해 매출액 409억 원, 당기순이익 53억 원을 기록한 고성장·고수익 기술기업이다. 조용필, 임영웅, BTS, 아이유, NCT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의 콘서트에서 응원봉 매핑·조명 동기화·무선 제어
2025-11-28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