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기부터 K팝 체험까지⋯상권별 각양각색(르포)[편의점 새 출점 공식]
같은 간판 아래 장보기·러닝·관광…상권 맞춤형 공간으로 진화 동네 주민부터 한강 러너·외국인까지…편의점 고객층 확대 31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 GS25 더관악점. 입구에는 소포장 과일과 채소, 육류가 놓였고 수육용 고기 등 신선식품 배달 주문이 잇달아 들어왔다. 같은 날 여의도 CU에서는 러너들이 탈의실과 파우더존을 이용했고 명동 편의점에서는 외국인들이 K팝 굿즈를 구경하거나 라면을 끓여 먹었다. 같은 편의점 간판을 달았지만 상권에 따라 장보기·러닝·관광을 앞세운 서로 다른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신림에선 장보고, 여의도
2026-09-01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