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급지표 악화…정부 ‘속도전’ 승부수, 실행력이 관건 [부동산 정책 윤곽 ②]
인허가·착공 감소세…공급 선행지표 부진 사업성·금융지원 없인 공급 확대 한계 비아파트·모듈러 활성화도 암초 곳곳 서울의 주택 공급 지표가 좀처럼 살아나지 않는 가운데 정부가 3기 신도시 착공을 앞당기고 도심 유휴부지 개발에 속도를 내는 등 공급 확대에 본격 나섰다. 하지만 인허가와 착공 시기를 앞당기는 것만으로 사업 속도가 빨라지는 것은 어렵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기반시설 확충과 사업성 개선, 금융 지원 등 후속 과제가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19일 국토교통부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서울의 누적 주택 인허가는
2026-07-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