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업기술원은 10월 23∼29일 열리는 '2025 국제농업박람회'에서 전남 커피를 조명하는 특별전시와 체험행사, 학술 발표 등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행사는 전남 K-커피의 가능성과 경쟁력을 집중 조명하고, 전남 커피 산업을 미래 신소득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커피나무의 생육단계와 다양한 품종, 발효커피, 다이어트 젤리 등을 전시해 전남 커피의 과학적 접근과 산업화 가능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체험행사장에서는 커피나무 생육단계와 품종 전시, 묘목 심기 체험, 국내산 커피 시음, 커피박 공예와 로스팅 체험이 열린다. 국
2025-08-26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