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22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경기도 데이터 정책 우수사례 발표대회’와 ‘하반기 경기도 AI 데이터 협의체’를 열고, 데이터 기반 행정 성과를 공유하며 시군 간 협력 기반을 강화했다. 올해 우수사례 발표에는 수원시, 시흥시, 이천시가 참여했다. 심사 결과 수원시가 최우수, 이천시가 우수, 시흥시가 장려를 차지했다. 수원시는 행정동별 고령인구, 장기요양 급여 금액, 고령 1인 가구 등을 종합 분석해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도출했다. 분석을 토대로 원천동·금곡동에 장기 요양시설 21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연
2025-09-22 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