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J중공업이 지난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8배 이상 끌어올리며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실적을 기록했다. 조선부문 매출 회복과 고부가가치 선박 중심의 수주 전략이 맞물리며 이익 구조가 뚜렷하게 개선된 결과로 풀이된다. 26일 공시된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30% 이상 변경' 자료에 따르면 HJ중공업은 2025년 매출 1조9,997억 원, 영업이익 67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824.8% 급증했다. 2024년 영업이익(72억 원)의 8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당기순이익 역시 514억 원으로 8
2026-01-27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