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출시한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발급 6만 좌를 돌파했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첨을 둔 고향사랑카드는 이석용 농협은행장이 상품 개발 과정과 대내외 홍보에 직접 관여할 정도로 공을 들인 사업이다. 금융권에 불고 있는 ‘상생금융’을 대표하는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21일 농협은행에...
zgm.고향으로카드와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은 농업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출시된 NH농협은행의 공익상품이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에게는 NH포인트 특별 적립과 금리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용카드는 최대 1.7% NH포인트, 체크카드 최대 0.6% NH포인트 적립해주고 NH고향사랑기부예적금 고향사랑기부 우대금리 0.5%포인트를 제공한다.
zgm.고향으로 카드사업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연계 사업이다. 고객에게 고향인 지역 내 소비 촉진유도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해 도시와 지역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H농협은행은 고객이 더 많은 지역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고향사랑 예·적금 상품 출시 △지역 연계 이벤트 실시 △광고모델 배우 강하늘이 출연한...
이 행장은 5일 농협은행 본점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 상품 'zgm.고향으로(지금 고향으로)'카드를 가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행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익상품 zgm.고향으로카드 출시를 기념해 가입행사에 동참했다"며 "지역금융 선도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사적인 역량을...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올해 첫 실시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기위해 도시와 지역민을 연결시킬 수 있는 'zgm.고향으로' 카드를 출시했다"며 "적합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마케팅을 실시해 사업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해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