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 접견실에서 훈센 총리와 면담을 갖고 "캄보디아는 우리 정부 신남방정책의 주요 협력 파트너이자 ODA(공적개발원조) 주요 협력국"이라며 "양국관계는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2019년 나의 캄보디아 방문 계기에 총리께서 제안하셨던 한·캄보디아 FTA가...
산업부는 국제감축사업의 경우, ODA(무상지원 방식)와 달리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 형태로 추진되기 때문에 온실가스 감축과 함께 경제성도 확보해야 하는 만큼 유망 프로젝트를 선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이 우리 기업들의 해외투자사업으로 추진되는 만큼 투자의 불확실성 해소 및 예측가능성 확보가 가장 중요하다고...
정부가 올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규모를 작년보다 2882억 원 늘어난 4조425억 원으로 확정했다.
정부는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제40차 국제개발협력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국제개발협력 종합시행계획' 등을 의결했다.
김부겸 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올해 우리 ODA는 사상 처음 4조 원을 넘어선 것은 2018년 3조...
홍 부총리는 "올해 공적개발원조(ODA)에 각별히 역점을 두고 그린·디지털·보건 분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에 20억 달러 이상 지원하겠다"며 "미국·영국 등 해외 개발금융기관(DFI)과 EDCF 간 협력 채널 신규 구축 등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개인·기업·금융기관의 외환거래 규제 부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도록 신(新)...
박 회장은 또 “정부 및 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 지원 강화와 공적개발원조(ODA) 지원사업 확대, 공기업과의 팀코리아 구성 등 전방위적인 수주지원 활동을 펼치고 정부와 업계의 소통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했다.
끝으로 박 회장은 “올해는 해외건설이 수주 누계 9000억 달러를 달성하는 기념비적인 해이자 수주 누계 1조 달러라는 원대한 목표를 가시권에 두고...
농식품부는 2011년부터 국제 농업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시행 중인데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추진한 베트남 국립가축질병진단센터 역량강화 지원사업이 대표적이다.
ODA 사업으로 건립된 베트남 유일의 가축질병진단센터는 가축질병 대응의 전초기지로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축산업 안정화에 기여했다. 최신 시설과 강화된 연구 역량을 기반으로 가축질병...
지원이 곤란한 저신용국은 특별계정 1조 원에 내년부터 1조 원을 추가해 인프라 사업 수주를 지원한다. 기본여신약정 대상기관 확대, 글로벌 플랜트건설스마트시티(PIS) 펀드 투자사업 발굴도 추진한다.
아울러 수주연계형 전략적 공적개발원조(ODA), 약 400억 달러 규모 폴란드 원전 수주와 사업 타당성조사 지원, 공기업 투자개발사업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다만 생물소재 증식단지 조성 예산은 57억 원에서 114억 원으로 증액했고, 그린뉴딜·탄소중립 국제개발협력(ODA) 예산 45억 원이 신규 배정됐다.
낙동강 유역의 안전한 물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데 98억 원, 낙동강 취·양수장 시설개선에 274억 원을 배정했다. 노후상수도정비에는 4453억 원을, 스마트 관망 관리 인프라 구축에는 1773억 원을 투입한다.
또 홍수...
정부는 인도네시아 공적개발원조(ODA)의 일환으로 해상교량사업, 정부통합데이터센터 구축사업 등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차관 지원 후보 사업 22건을 발굴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정부는 이날 '제5차 한-인도네시아 ODA 통합 정책협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양국 간의 중장기 ODA 정책 방향과 EDCF 기본약정 갱신, 중기 EDCF 지원 후보 사업...
앞서 2015년 국토부 인프라 무상원조(ODA) 사업 대상으로 메데진시가 선정되면서 2019년부터 3년간 130억 원을 투입해 콜롬비아 메데진시에 ITS를 구축했다. 기본설계에서 실시설계, 시공까지 전체 공정에서 국내 기술력이 적용됐다.
또 사업 기간 중 현지 전문가 및 고위급 정책담당자 국내 초청 연수, 국내 전문가 현지파견 등을 통해 시설물 운영ㆍ유지관리...
이어 "지난 7월 발표한 우리 정부의 그린 ODA 확대 결정에 발맞춰 GCF 사업을 통한 우리 기관·기업들의 개도국 기후변화 대응 사업 참여 확대에 보다 유리한 토대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GCF는 개발도상국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 지원을 위해 설립됐다. 2010년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서 GCF 설립에...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은 메탄 비중을 낮추기 위한 '국제메탄 사업'에 참여하고, '그린 ODA(공적개발원조)'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한국이 '그린 뉴딜'을 통해 만들어내고 있는 신산업과 새로운 일자리는 '탄소중립'의 가장 중요한 동력"이라며 "민간의 기술개발과 투자를 뒷받침하며 수소경제를 위한 글로벌 협력을 강화할...
이와 함께 기후 분야 공적개발원조(ODA) 확대와 함께 그린 뉴딜 펀드 신탁기금을 신설해 개발도상국의 기후변화 대응 지원 확대를 위해서도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가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EAS 지속가능한 회복 성명'의 채택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경제정책 마련 필요성에 대한...
문 대통령은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기후변화, 디지털, 보건 분야 중심으로 ODA(공적개발원조)를 확대해 아세안의 디지털 경제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세안+3 협력 워크플랜 2023-2027' 수립에 한국도 적극 참여하겠다"라며 "더 나은 회복은 우리가 함께할...
한미동맹 강화와 주변국 협력 증진에 더하여 다자외교와 중견국 외교를 강화하고, 그린·디지털·보건 부문을 중심으로 ODA 예산도 크게 늘렸습니다.
자연재해 예방, 국민생명 보호, 생활환경 개선 등 3대 재난 안전을 위해 20조 원 이상을 과감하게 투자하겠습니다.
아동수당 지원 대상을 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처음으로 영아수당과 첫만남이용권을 신설하여...
구조와 제반설비에 관한 기준을 마련하고 도심 내 안전한 운용과 효율적 운항을 위해 도심 3차원 지도를 구축, UAM의 본격 활용을 준비한다.
또 국토부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철도 운행ㆍ안전관리 기술의 수출과 지능형해상교통정보서비스 등 해양 디지털 기술 관련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등도 지원해 한국형 ITS 수출 생태계를 조성키로 했다.
연수(ODA) 개최
△국립종자원, '드론을 활용한 도복 자동분석' 현장 시연회 개최
◇해양수산부
18일(월)
△스웨덴-부산에서 불법어업 근절을 위한 협력방안 모색한다
△기후변화 등 위기 속, 해사분야가 나아가야 할 길은
19일(화)
△해수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세종)
20일(수)
△선박안전법 하위법령 개정안 입법예고(석간)
△해양활동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