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특히 이노비즈인증 평가지표 개편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요소를 반영하고 글로벌 기술력 및 수출성과 등의 항목을 추가로 반영하기로 한 점은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의 역할 강화와 활동 촉진에 기여하고 미래 환경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레미콘업계 품질경영제도의 정착을 위한 정보 및 업무교류 △표준·인증·시험 분야의 연구개발 및 보급 △첨단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인재 양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체계 구축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 추진 등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협력한다. 또한, 미래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레미콘업계의 현실을 반영한...
각국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규제가 속속 확정되면서, 지속가능성 보고의 최종 목표는 기업의 행동 변화가 돼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기업이 최소한의 준수 사항만 지킬 게 아니라, 규제 이행을 경영전략으로 내재화해 밸류업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것이다.
삼일PwC는 지난 26일 서울 용산구 본사 2층에서 '유럽 ESG 공시 규제 대응 방안(실제...
시작으로 5월 경기 가평군, 경북 구미시, 6월 전남 곡성군까지 총 4회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현ㆍ이홍구 KB증권 대표이사는 “KB증권이 추구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핵심은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많은 구성원이 공감하고 지속 가능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동화 설비 구축에 따라 세정과 데이터 입력 등 유지 보수 가능 물량이 일일 약 20만 개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
박남 행복브릿지 대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 탄소 국경세 제도 시행 등 탄소 저감은 더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라며 “NFC 기반 다회용 컵 순환 솔루션을 통해 탄소 저감 실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웨이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일환으로 서울 양천구 안양천 일대에서 세 번째 ‘미생물(EM)흙공 제작·던지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27일 실시한 이번 활동은 가족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코웨이 임직원과 직원 가족 총 30명이 함께 모여 미생물군 발효액과 황토를 반죽해 EM흙공 1500개를 만들고, 안양천 강물에 EM흙공 1500개를...
이수진 ESG 팀장은 “보호 종료를 앞둔 아동들이 ‘열여덟 어른’을 두려움이 아닌 설렘으로 마주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살핌키트를 준비했다”고 했다. LG헬로비전은 2020년부터 ‘자립준비청년 통신비 지원사업’을 통해 보호 종료 청년들을 대상으로 통신비 및 단말기를 지원하며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완화의료팀이, 집에선 재택의료팀이 환아들의 진료와 치료를 진행하며 환아 및 가족들을 돌볼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해 2월 업계 최초로 ESG침대 '뷰티레스트 1925'를 한정 출시해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소비자가격의 5%를 2025년 완공 예정인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 리모델링 기금으로 누적 기부했다. 지난해 제품은 2000개 넘게 팔려 누적 4억 원이 기부됐다.
상생형 ESG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를 가동해 개별기업 단위의 ESG 전환이 아닌 대기업·협력 중소기업 간 공급망 전체의 ESG 혁신을 유도한다.
재무능력이 취약한 제조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해외에 진출(공장 구축 등)할 수 있도록 대·중소 상생 프로그램 도입할 계획이다.
공급망 기업 간 ‘납품대금 연동제’는 확산한다. 산업별(제조·건설 등), 위탁유형별(수리·용역...
중소벤처기업부는 미래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강한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고령화 대비 기업승계 지원, ESG 규제대응 등 방안을 마련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29일 중소기업의 ‘혁신 성장’, ‘지속 성장’, ‘함께 성장’, ‘글로벌 도약’, ‘똑똑한 지원’을 5대 전략으로 중장기 중소기업 정책 방향을 담은 ‘현문중답 중소기업 도약 전략’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플랫폼인 빅워크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실천 걸음 기부 행사다. 빅워크는 걸음을 기부와 연결해 쉽고 재미있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이다.
5월 1일부터 30일까지 DB생명 임직원들이 한 달간 걸은 걸음 수를 모아 목표 걸음 수를 달성하면 사회공헌단체인 한국심장재단에 기부금을...
이 행사는 OCI홀딩스가 ESG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회(4, 9, 10월)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25년까지 3000㎡(약 900평) 규모의 부지에 6000그루 이상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이날 참석한 임직원과 가족들은 한강대교 북단 우측에 있는 OCI 숲 조성지에 조팝나무, 황매화 등 탄소 흡수에 효과적인 묘목을 각 700그루씩...
IDT는 2030년 유럽연합(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위해 개발도상국 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관련 자금 유입 촉진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발도상국 내 기업들에게 ‘지속가능개발 임팩트 공시 가이드라인’ 제공 및 ‘임팩트 공시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글로벌 은행, 자산운용사 등 금융기관들의 ESG 금융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Confidence to be: 아름다운 출근길 동행’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소장품 기부를 통해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자원 재순환 등 환경보호에도 기여하는 멀츠의 대표적인 ESG 활동으로 2022년부터 3년째 진행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4월 한 달 동안 가전제품, 책, 장난감, 옷, 가방 등 사용하지 않는 깨끗한 물건을 모아 서울, 부산 사무소에...
신한금융그룹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실행을 위한 ‘자원순환 데이(Day)’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달 26일 신한은행 본점과 강남 별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그룹 ESG 전략인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의 일환이다.
ESG 진심 프로젝트 시즌2는 그룹 주요 건물의 ‘에너지 효율화 사업’과 함께 임직원들의 에너지 절약 및 자원순환 노력을 통한 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은 신안군청과 26일 전남 신안군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서지역 상생발전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바탕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신안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과제발굴 및 기금 조성 공동 노력 △농어촌 ESG...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중요시되며 각 기업의 안전보건에 관한 투자 및 활동이 중요해지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까지 전면 시행되며 이러한 기업들의 안전보건 활동에 박차가 가해진 상태이다.
ESG 평가 시 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을 사회이슈에서 다루고 있는 점 이외에도 당해 기업 자체의 안전보건 등 사회 이슈관리뿐만 아니라...
동아쏘시오홀딩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및 주주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주주총회 소집과 배당금 지급통지 방법을 변경했다. 특히, 서면 통지의 문제점이었던 환경적 한계와 개인정보보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온라인 배당조회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하며 주주 편의성을 높였다.
앞서 동아쏘시오홀딩스는 주주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국립공원공단은 2021년부터 주요 기업과 ESG 협력사업을 추진해 왔다. 올해는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장기사업 영역 확대, 국립공원공단 지역본부와 지역 향토기업 간 연계 협력사업 발굴 등에도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DGB금융그룹, 굿피플과 협력해 팔공산국립공원의...
신세계백화점과 부산시는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수산자원 및 생물 다양성 증진 △해양생태환경 개선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 △순환 경제 실현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2026년까지 부산 연안의 생물 다양성 보전 및 증대를 위해 해양보호생물인 잘피 서식지를 조성하는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 기장 임랑 해역에 1헥타르(ha) 규모(약 3000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