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드래곤(본명 권지용)과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엔터) 총괄 프로듀서 등이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피소돼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YG엔터가 "음단 무단 복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3일 YG엔터는 본지에 "(지드래곤 등이) 음반 무단 복제를 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작곡가 A 씨가 지드래곤과
iM증권은 블랙핑크의 대규모 글로벌 월드투어 재개와 해외 팝업스토어 확대로 사상 최대 MD(아티스트 관련상품) 매출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13만 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를 유지했다. 전날 종가는 9만3200원이다.
황지원 iM증권 연구원은 11일 “작년 하반기부터 4개 분기 연속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블랙핑크 대
종합 음악 콘텐츠 기업 YG플러스(YG PLUS)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Netflix)와 손잡고 전 세계 문화 트렌드의 중심에 선 한국 콘텐츠의 높은 완성도를 가능케 한 넷플릭스 한국 작품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 글로벌 유통에 나선다.
이번 파트너십은 YG플러스의 음악 유통 및 마케팅 역량과, 한국 창작자들의 이야기를
가수 이무진의 소속사가 유튜브 음원 조회수 초기화에 사과했다.
16일 이무진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유튜브 내부 정책상 조회수 원복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답변을 전하게 돼 송구스럽다”라며 사과의 말을 전했다.
소속사는 “YG플러스와의 콘텐츠(음반/음원) 유통계약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2025년 1월 1일부로 기존에 타사를 통해 유통되던
프로스포츠단ㆍ캐릭터 IP 활용도 활발차별화 콘셉트로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외국인 고객 대상 인지도 제고에도 효과
편의점들이 '팬덤 마케팅(Fandom Marketing)'을 통한 신규 고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심화하는 편의점 시장에서 고유의 특성을 강화해 차별화에 나서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6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덕후들 모여라"…콜렉션카드에 실물음반까지 다양한 굿즈 판매세븐일레븐, 프로야구 카드 30분 만에 사전예약 마감…주말 완판될 듯이마트24, 걸그룹 스테이씨 첫 정규앨범 내달 7일까지 단독 판매GS25ㆍCU도 앞다투어 글로벌 케이팝 아이돌 음반 판매해 호응 얻어
편의점들이 먹거리와 생활필수품을 넘어 인기 스포츠 포토카드와 음반 등을 판매하며 '현대판 만
그룹 세븐틴의 베스트 앨범 선주문량이 300만 장을 돌파했다.
22일 음반 유통사 YG플러스에 따르면 이 앨범 선주문량은 19일 기준 308만7613장으로 집계됐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미 인기를 끈 히트곡을 모아 놓은 베스트 앨범의 특성상 이처럼 많은 선주문이 들어온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말했다.
앞서 세븐틴은 29일 발매 예정인 베
키움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에 대해 2025년부터는 리스크 포인트가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8만5000원에서 6만9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3800원이다.
12일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 완전체가 활동한 2022년 3분기~지난해 3분기 동안 연결 매출액 699
하나증권이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의 실적 의존도가 커 주가 흐름 또한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만8000원에서 6만4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900원이다.
4일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블랙핑크의 활동 가정을 변경하면서 올해 약 500억 원, 내년 약 900억 원으
하나증권은 1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는 블랙핑크의 재계약 소식을 확인한 후 상향한다는 계획이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2분기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의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184억 원, 22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140% 증가할 것”이라며 “영업이익 컨센서
편의점 CU가 국·내외에서 K팝을 알리는 전초기지가 된다.
BGF리테일은 엔터테인먼트 인프라·IP사업 전문기업 YG플러스와 ‘국·내외 CU 인프라를 활용한 K-POP 마케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 세계에서 지속적인 K팝의 인기로 인해 글로벌 팬들에게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YG플러스의 콘텐츠를 접하고 새로운
15일 JYP를 끝으로 하이브, JYP, SM, YG 등 4대 엔터테인먼트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다. YG가 어닝서프라이즈로 가장 큰 실적 향상을 보인 가운데, 2분기에도 엔터 업계 실적 각축전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가장 큰 실적 상승을 보인 곳은 단연 YG다. 1분기 매출액은 1575억 원, 영업이익은 3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
쇼골프는 700억 원의 기업 가치 평가를 이끌어내며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쇼골프는 조성준 엑스골프 대표가 100% 출자한 회사다. 이번에 확보안 투자금으로 기존 YG플러스와 네이버가 보유한 그린웍스(엑스골프) 지분을 전량 매입했다.
이번 투자에는 전략적·재무적 투자사인 이지스투자파트너스·자이언트파트너PE·이베스트투자증권 컨소시엄과
YG PLUS가 종속회사인 그린웍스의 보유 주식 전량(보통주 14만9311주, 지분율 55.26%)을 약 187억여 원에 처분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린웍스는 골프장 부킹 플랫폼(엑스골프(XGOLF)) 및 골프 연습장 등을 운영하는 회사다.
회사 측은 “음악, MD, 광고 등 주력사업 성장에 더욱 집중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이번 매각을 통해 확보된
하나금융투자는 2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가 저평가돼 있다며 빅뱅과 트레저 등 소속 가수의 성장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8만1000원을 유지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오프라인 투어 가시화로 빅뱅의 2분기 컴백이 확정적”이라며 “트레저 역시 앨범 판매량이 2배 증가하며 케이팝의
YG PLUS가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YG PLUS(이하 YG플러스)는 23일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543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 당기순이익 226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44%, 316% 크게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초록뱀미디어가 국내 주요 콘텐츠 제작사들과 국내 최대 제작역량을 갖춘 '크리에이터 얼라이언스(창작자 동맹)'을 출범했다. 이번 동맹은 창작자들이 직접 IP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초록뱀미디어는 6일 전경련회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이번 얼라이언스 출범을 기점으로 주요 미디어사들과 협업해 'IP 확보 역량'을 강화하
초록뱀미디어가 총 11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금 중 750억 원을 먼저 납입 완료했다. 이에 따라 NFT(대체 불가 토큰)·메타버스·이커머스·콘텐츠 IP 확보 등 추진 중인 신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초록뱀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7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납입을 통해 초록뱀그룹의 지주 회사인 ‘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