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한 달을 맞은 가운데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벌집을 쑤셔놓은 것처럼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16일(현지시간) 발간한 최신호 표지에서 짙은 먹구름과 폭풍우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 앉아 있는 그림과 함께 ‘여기에 볼 것은 없다’라는 제목을 달고 ‘트럼프 백악관의 혼란을 들
월가의 대표적 비관론자인 ‘닥터 둠’ 마크 파버 ‘글룸,붐&둠 리포트’ 발행인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적인 언행이 아시아 국가에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는 1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의 ‘스쿼크박스’에 출연해 “트럼프가 트위터에 거친 내용의 트윗을 날릴 수 있을 것”이라며 “그러나 이는
지난해 국내 자금의 해외직접 투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경기 흐름과 무관치 않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국내 경기가 좀처럼 회복 기미가 없자 국내 투자자들이 국내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으로 보인다. 이를 방증하듯 국내자금의 해외직접투자 금액은 지난해 4분기 급증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국내자금의 지난해 4분기 해외직접투자 신고액은 전년
지난해 4분기 해외직접투자 신고액이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간으로도 가장 많은 해외직접투자가 이뤄졌다. 해외직접투자액이 늘어나면서 해외직접투자 송금액 역시 역대 최고치로 뛰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지난해 해외직접투자 신고액이 전년대비 18.7% 급증한 492억4000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직전 최고 기록인 2011년 465
정부가 싱가포르ㆍ필리핀과 보호무역주의에 공동 대응하고 역내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가속화하기로 합의했다.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0~13일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방문하고, 이같은 내용의 통상ㆍ경제협력방안을 모색했다.
우선 미국의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로 무역 자유화의 추동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한-ASEAN FTA 이행위원
최근 한국을 둘러싼 미국, 중국, 일본 ‘빅3’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미국으로 날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신(新)밀월’ 관계를 구축하고, 중국도 질세라 아시아를 축으로 세계경제 질서 주도권 잡기에 분주하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탄핵으로 국가 컨트롤타워마저 무너진 뒤 이렇다 할 대응책을 내놓지
아시아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으키는 무역·환율전쟁의 태풍의 눈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주요 외신들이 잇따라 한국을 거론하면서 불안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달 취임 직후 12개 아시아·태평양 국가가 참여한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하면서 무역전쟁을 예고했다. 그는 또 중국과 일본이 자국 통화가치를 인위적으로
‘미국 우선주의’를 외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달 취임 직후 미국을 비롯해 12개국이 참여를 약속한 TPP(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의 탈퇴를 선언하면서 전 세계 주요국가를 상대로 무역전쟁을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아직 직접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으나 중국이나 일본 한국을 비롯한 인도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들이 트럼프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으로 미국이 다자주의를 버리고 자국중심주의를 택하면서 전 세계 자유무역주의가 최대 시련을 맞고 있다. 대내적으로는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신흥국 진출 활로였던 정부의 공적개발원조(ODA)에 개입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나라의 통상 활동에도 타격이 불가피해졌다.
13일 코트라와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자
아시아 정상 중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 테이블로 되돌아오게 하는데는 결국 실패했다. 그러나 그 대신에 양국 재무장관이 이끄는 협의체 ‘경제대화’를 개시하기로 하면서 중국에 넘어가는 듯 했던 아시아·태평양 지역 통상 패권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첫 정상 회담에서 키워드는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회담에서 그동안 줄곧 해오던 노골적인 일본에 대한 비판은 봉인했지만 구체적으로 ‘공정’이 무엇을 가리키는 것인지 양국 정상의 말이 미묘하게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돼 향후 논란의 불씨 여지를 남겼다고 일본 언론들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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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0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서 양국의 동맹과 경제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취임 3주를 맞은 트럼프 대통령은 2박 3일 일정으로 미국을 방문한 아베 총리와 백악관 집무실에서 오찬을 겸한 첫 회담을 하고 북핵과 미사일 위협 등에 대한 대처를 비롯한 미·일 동맹 등 안보 및 통상 협력 방안을 논의
미국 자동차 빅3가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에 자동차 시장 개방을 요구하는 성명을 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빅3로 구성된 미국자동차무역정책위원회(AAPC)는 이날 “아베 총리를 환영한다. 양국간 경제·무역 관계에 관한 논의에서는 일본이 의미있는 방법으로 미국의 승용차와 트럭에 시장을 개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성명을 냈다.
이는 10일 있을 미
취임한 지 20일밖에 안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행정명령, 외교, 대선 공약 등을 두고 시험대에 올랐다.
미국 내에서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비난을 산 ‘반(反)이민 행정명령’은 시작과 동시에 좌초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 제9연방순회항소법원은 9일(현지시간) 행정명령 효력을 미국 전역에서 잠정 중단하는 1심 법원 명령을 유지한다는 판결을 내
올해 세계 경제의 최대 복병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될 개연성이 점점 짙어지고 있다. 그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세계 경제 및 정치에 불확실성을 더해가기 때문이다. 워싱턴 아웃사이더이자 정치 경험이 전무한 경력, 매우 독특한 성격에다 경험을 통해 습득한 지식 외엔 아무것도 믿지 않는 고집까지 더해져 세계는 매일 그의 트위터를 바라봐야 하는
일본증시는 9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8907.67로, 토픽스지수는 0.7% 떨어진 1513.55로 마감했다.
전날 1만9000선을 회복했던 닛케이지수는 이날 하락해 다시 1만8000선으로 후퇴했다.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거래량이 줄어들어 시장은 비교적 한산한 분위기였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한 이후 각국은 통상 조직을 확대 개편하고 대응책 마련에 분주하지만, 우리나라는 대통령 탄핵정국에 막혀 발 빠른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TPP 탈퇴를 선언한 직후 현행 TPP 대책본부를 외국과의 통상 협상 전반을 총괄하는 범부처 조직으로 개편하는 등 트
일본이 기록적인 경상수지 흑자를 내고도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이 무역 방면에서 크나큰 이익을 본 것으로 나타나면서 일본 정부가 트럼프를 달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고 8일(현지시간)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지난해 경상수지는 20조649
일본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5% 상승한 1만9007.60으로, 토픽스지수는 0.53% 오른 1524.15로 마감했다.
이날 증시는 지난 1일 이후 일주일 만에 1만9000선을 회복했다. 기업의 실적 발표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실적 호조를 기록한 기업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실적 개선과 성
“무역·통상장벽 강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과제인 만큼 정부와 민간부문과의 긴밀한 공조 하에 지금부터 빠르게 대처해야 한다. 우리 수출도 미국, 중국 등 기존 주요국에서 벗어나 유라시아, 중동 등 제3지대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8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주재로 열린 ‘2월 경제동향간담회’에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기조 강화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