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이 숨은 보석 같은 브랜드를 찾는 공개 오디션을 벌인다.
신세계는 18일 강남점 8층 이벤트홀에서 ‘제5회 S-파트너스 공개모집 박람회’를 연다고 밝혔다.
1년에 한번씩 정례화해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S-파트너스는 백화점 등 대형 유통업체에 입점한 적 없는 소기업 브랜드들을 공개 모집해 엄정한 외부 심사를 거쳐 정식 입점시키는 오디션 무대다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똘똘 뭉친 스타트업들이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14~15일 양일간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타트업 컨퍼런스인 ‘비론치(beLAUNCH) 2014(이하 비론치)’행사는 14일 오후 3시 현재 무려 1700여명의 방문객이 들러 성황을 이루고 있다.
이곳에는 본엔젤스 등 국내 최대 엔젤투자업체 관계자를 비롯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6층 밀레니엄 홀에서 이달 4일부터 6일까지 ‘코리아 디자이너 페어’를 열어 74개의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디자인 페어에서 여성의류는 디자이너 이상봉의 아들인 이청청 디자이너의 브랜드 ‘라이’, 디자이너 김동순의 딸인 송자인 디자이너의 ‘제인송’이 참여한다.
남성의류 부문에서는 서울컬렉션부터 파리ㆍ뉴욕컬렉션까지
신세계백화점이 ‘오디션’으로 선발한 패션 디자이너들을 위한 데뷔무대를 연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달부터 마스뮤즈(여성신발), 유니온오브제(가방), 세컨무브(남성), 크레스에딤, 슬로그(이상 여성캐주얼) 5개의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5월 말까지 강남점에 매장을 여는 ‘마스뮤즈’는 고객이 직접 신발 장식을 선택해 부착할 수
신세계백화점은 멘토링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의 백화점 입점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세계는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를 엄선해 백화점에 정식 입점시키는 프로그램 ‘S-파트너스’를 통해 유니온 오브제(가방)·마스뮤즈(구두)·세컨무브(남성의류)·크레스에딤·슬로그(이상 여성의류) 5개 업체를 멘티로 뽑았다. 멘토로는 LG패션 정승기 상무, 우성I&C
신세계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모시기에 나섰다.
신세계백화점은 우수 브랜드 발굴을 위한 협력회사 공개 모집 ‘제 2회 S-파트너스’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2년째를 맞는 ‘S-파트너스’는 공개 응모를 통해 식품을 제외한 패션, 생활 등 전 분야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우수 브랜드를 선정, 정식 입점시키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려면 유통업체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5월 한 달간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해 ‘S 파트너스’에 선정된 남성복 브랜드들이 정식 입점을 위한 마지막 실전 테스트다. ‘S 파트너스’는 신세계가 엄선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중 고객 반응이 좋은 브랜드를 추후 매장에 정식 입점시키는 프로젝트다.
신관 7층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는 신진 브랜드를 고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