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또 럼(To Lam)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베트남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방한 기간 원전 인력양성 업무협약(MOU) 체결, 경영진 면담, 원전시설 견학 등 다각적인 협력을 추진하며 양국 간 원전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한전과 베트남 국가에너지산업공사(PVN)는 1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 임석
한국과 베트남이 재생에너지, 원전 인력 양성, 핵심광물 공급망 등 미래 산업 전반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의 국빈 방한 일정에 맞춰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 직후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재생에너지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합의로 태양광, 풍력,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유망 재생에너
오몬4 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총발전용량 1155MW 규모…2028년 준공 목표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베트남 국가산업에너지그룹(PVN)과 약 9000억 원 규모의 오몬(O Mon)4 가스복합발전소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베트남 현지 발전소 건설 전문회사 PECC2와 컨소시엄 및 계약을 맺고, 주기기 공급과
‘원전 및 전력 신기술 파트너십 워크숍’ 개최도한국형 원전 기술력 강조…베트남 에너지 시장 발전 기여 의지 알려
한국전력이 베트남 정부 및 에너지 공기업들과 원자력 발전과 에너지 신사업 협력을 강화하며 해외 수주 기반 다지기에 나섰다.
한전은 김동철 사장이 11~14일 베트남을 찾아 정부 관계자 및 국영기업 고위 인사들과 만나 원전 및 신기술 분야 협력
한국무역보험공사가 120억 달러 규모의 베트남 가스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의 수주 확대를 위해 금융 지원에 나선다.
무보는 20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석유가스공사(PVN)와 향후 발주 예정 프로젝트 지원 등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PVN은 베트남의 석유·가스 산업을 총괄하는 베트남 정부 소유의 석유
‘떠오르는 시장’ 베트남, 우리 기업에 기회석유화학업계, 사업 상황·투자 전략 점검최태원 “효율·안정성 갖춘 최적의 투자처”
윤석열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석유화학업계가 신사업 구상에 나섰다. 기업들은 베트남의 경제와 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따라 에너지 인프라, 핀테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업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 E&S가 한-베트남 정상회담 동안 친환경 에너지 영역에서 사업협력 강화에 나섰다.
SK E&S는 23일 베트남 하노이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 및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참석해 정부기관 및 현지 기업들과 다수의 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글로벌 기업들의 생산기지로 부상 중인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수주 지원 강화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전일 서울 여의도 본점 KEXIM홀에서 열린 행사는 우리 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과 고부가가치 해외사업 수주를 뒷받침하기 위한 수은의 하반기 지원방안을 알리기 위해 열렸다.
첫 번째 세션에선 정부의 ‘2019년 경제정책 방향’에 따라 신설된 특별계정 도입 경과와 구체적인 운용 방향
한국수출입은행은 베트남 최대 국영기업인 석유가스공사(PVN)와 20억 달러(약 2조3000억 원) 규모의 기본여신약정(FA)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A란 주요 발주처 앞으로 신용도에 따라 지원 가능한 대출한도 등을 사전에 설정하고 개별수출거래에 대해서는 사전에 정한 절차에 따라 신속하게 금융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번 약정은 '제1차 한ㆍ베
SK이노베이션은 지난 27일 SK이노베이션 베트남 석유개발 사업 파트너인 석유∙가스탐사개발공사(PVEP)와 맹그로브 숲 복원 자원봉사 활동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PVEP는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그룹 ‘페트로베트남(PVN)’의 자회사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9월 PVEP와 ‘맹그로브 숲 복원 연구’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SK이노베이션 노사 자원봉사단은 6일 베트남 짜빈성(Tra Vinh) 롱칸(Long Khanh) 지역에서 지난 5월 1차 행사에 이은 2차 맹그로브 숲 복원 자원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활동에는 SK이노베이션 구성원 및 울산과 인천 사업장의 노동조합 집행부 20여명과 호치민기술대학교 학생 10여명 외 현지 주민 등 총 100
나노가 베트남에 미세먼지를 줄이는 탈질촉매 수출을 본격화한다.
나노는 베트남 최대 공기업 중 하나인 페트로베트남그룹(PetroVietnam, PVN)이 소유하고 있는 붕앙(Vung Ang) 1 발전소 1ㆍ2호기(600MW x 2 호기)에 탈질촉매 필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수출계약 규모는 110만 달러 규모로, 올해 10월 5일까지 공
한국가스공사가 9일 대구 본사에서 베트남 국영 석유가스회사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 유니버시티(Petrovietnam University, 이하 PVU)와 배관 건전성 검사(ILI, In-Line Inspection) 사업에 대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4월 19일 호치민에서 기본협약을 체결한 이후 상호 업무범위, 기술지원
수출입은행은 두산중공업이 베트남 국영석유공사(PVN)로부터 수주한 베트남 송하우1 석탄화력발전사업에 대출 2억6000만달러, 보증 2억3000만달러 등 총 4억9000만달러의 금융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베트남 남부지역의 전력난 해소를 위한 이번 사업은 호치민 남서쪽 200km에 위치한 송하우 지역에 12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
한국남부발전이 인도의 종합에너지기업인 프라티바 그룹과 석탄화력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베트남에서 화력발전 운영기술 전파를 위한 워크샵을 개쵷면서 동남아 해외사업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다.
남부발전은 6일(현지시간) 인도 데리에서 프라티바 그룹(회장 프라모드 차우드리(Pramod Chaudhary))과 석탄화력 개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림산업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총 사업비 12억달러 규모(대림산업 지분 7억1000만달러) 베트남 타이 빈 2단계 석탄화력발전소 건설사업에 대한 계약을 지난 2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페트로 베트남 그룹(PVN: Petrovietnam National Oil and Gas Group) 본사에서 열린 이날 계약식에는 대림산업 김윤 부회
지식경제부는 2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한-베트남 에너지자원분과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베트남 에너지자원분과위는 양국간 에너지·자원 협력 채널이었던 한-베트남 자원협력위원회가 한-베트남 공동위원회 산하로 편입되면서 설치됐다.
편입 이후 처음 개최된 이번 회의에 한국측은 김창규 전략시장협력관을 수석대표로 석유공사, 광해관리공단
희림이 베트남 석유대학교 설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베트남석유공사(PVN)의 22억원 규모 석유대학교 건설 기본설계계약을 따냈다고 4일 밝혔다.
향후 120일간 베트남석유대 건립 마스터플랜의 타당성 조사와 계획설계, 기본설계까지 희림이 수행한다.
지난 9월 PVN이 공모한 국제입찰에 베트남 현지법인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정영균)가 베트남 최대 공기업그룹인 베트남석유공사가 계획하고 있는 석유대학교 건립에 참여한다.
희림은 베트남석유공사(Petro Vietnam: PVN)로부터 베트남석유대학교 건립 관련 타당성 조사와 기본디자인을 수행할 업체로 선정돼 현재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석유공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