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타 알뜰폰 사업자가 진행하지 않는 M2M(사물이동통신)사업과 모바일 사업도 실시, MNO(이동통신사업자)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유일한 알뜰폰 사업자로 평가된다.
문성광 에넥스텔레콤 대표는 “20만 돌파는 모두 고객님들의 덕”이라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발 벗고 뛰어 고객만족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BS 수신료에 대해선 “사회적 검증 및 방송의 질적 발전 보장을 전제로 합리적 수신료를 결정하겠다”고 밝혀 향후 인상을 검토할 뜻을 내비쳤다.
*용어설명
MVNO =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통신망을 임대해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 MNO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는 MNO이고 MVNO는 한국케이블텔레콤, 온세텔레콤, CJ헬로비전 등이 있다.
알뜰폰(MVNO)이란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의 통신망을 임대하여 독자적인 이동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체다. SKT, KT, LGT 가 이동통신망사업자(MNO)이고, 한국케이블텔레콤, 온세텔레콤, CJ헬로비전 등이 알뜰폰 (MVNO) 사업체다. 통신망을 임대해 사용하기 때문에 기존이동통신사와 동일한 통화품질의 서비스를 평균 50% 정도(기본료 기준)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MVNO사업은 기존 통신사(MNO)의 통신망을 도매로 구매해서 소매로 재판매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직접 유통망을 운영하기 때문에 원가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홈플러스는 현재 기존 대비 약 30% 가량 통신료를 절감할 수 있는 요금제를 개발 중에 있다.
홈플러스는 기존 통신료보다 약 30% 절감된 요금제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통신사(MNO)의 통신망을...
통신료 인하에 대해 하 사장은 먼저 “중장기적인 투자로 ICT 산업전체가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요금인하정책이 추진돼야 한다”고 전제한 뒤 “요금인하 정책은 MVNO(가상이동망 사업자)를 활용한 것으로 나오게 될 것 가능성이 높다”며 “MNO와 MVNO가 상생을 위해 어떻게 시너지 낼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말했다.
또 “MVNO 서비스로...
SK텔레콤은 2일 진행된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에서 "요금인하 정책은 MVNO를 활용한 것으로 나오게 될 것 가능성이 높다"이라면서 "MVNO를 어떻게 잘 활성화시킬 것인가, MNO와 MVNO가 상생을 위해 어떻게 시너지 낼 것인가가 중요한 포인트다"라고 말했다.
SK텔레콤은 2일 진행한 2011년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VNO 서비스로 단기적으로 손익이 발생한다고 볼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MNO와 MVNO가 상승할 수 있는 시너지가 날 것"이라며 "현재 다수의 음성, 데이터 MVNO사업자와 협의중이며 상생가능한 비지니스 모델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올 4월부터 이동통신사(MNO)와 이동통신재판매사업자(MVNO)간 번호이동이 전면 시행되지만 재판매사업자의 중고휴대전화 수급권은 제약받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벌어질 전망이다. 이동통신사들이 블랙리스트제도 도입에 앞서 재판매사업의 핵심인 중고휴대전화 판매에 직접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재판매서비스는 중고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대신 상대적으로...
기존에는 망사업자(MNO)를 통해 타 사업자(MNO, MVNO)로 번호이동만 가능했으나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망사업자와 그 망을 빌려쓰는 재판매사업자(MVNO)간 또는 동일한 망을 쓰는 재판매사업자간 번호이동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즉 4월부터는 SK텔레콤 가입자도 요금이 최대 20% 이상 저렴한 한국케이블텔레콤으로 기존 번호 그대로 이동할 수 있다.
또한...
SK텔레콤은 4일 컨퍼런스콜에서 "SK플랫폼은 초기 자산 1조5000억원, 보유현금 5000억원의 건실한 규모로 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SK플랫폼의 기업 가치는 5년 후 5조원에 이를 것"이라며 "SK텔레콤의 이동통신사업(MNO) 부문과의 상호 협력을 통해 '따로 또 같이'라는 콘셉트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상승, 2.2% 감소, 2.7% 증가한 수치이다.
SK텔레콤 CFO 안승윤 경영기획실장은 “SK텔레콤은 MNO영역에서 LTE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네트워크 품질로 무선인터넷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유지해 나갈 것이며 플랫폼 영역에서는 올해 분사를 통해 유연한 사업 추진체계를 확립해 회사의 성장축으로 육성해 가겠다”고 말했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지리적 이점을 지니고 있으며 내수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최근 산업성장 정책에 맞추어 터키 정부가 통신 시장 확대를 위해 MVNO 사업을 적극 권장, MNO에 세금을 비롯한 다양한 혜택을 약속하는 등 MVNO 사업의 발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엔스퍼트는 홈미디어폰에 자체 앱스토어까지...
KT의 MVNO 사업자들은 MNO 대비 약 15~30% 저렴한 요금제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KT 개인FI본부 무선인큐베이션담당 곽봉군 상무는 “KT는 시간대별, 용량별 할인 등이 적용된 경쟁력 있는 데이터 도매가를 제공하여 데이터 MVNO 사업자들을 지속 확보할 것”이라며,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 정책 확대 등 MVNO 사업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장동현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아이즈비전과의 도매제공 협정체결은 선불 MVNO 활성화를 위한 의미 있는 첫 출발"이라며 "MNO와 MVNO간의 대표적인 상생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즈비전의 선불 MVNO 이동전화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080-828-6000(아이즈비전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를 통해 MNO(이동통신망운영사업)와 플랫폼 사업이 최적의 핵심역량과 기업문화를 강화해 무선 인터넷 시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왜 분할하나= SK텔레콤은 지난해 12월 조직개편을 통해 ‘플랫폼 사장 조직’을 만들어 플랫폼 사업을 강화했다. 하지만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는 통신사업 부문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해야 하는...
SK텔레콤은 이번 자회사 설립으로 통신과 플랫폼 영역별 특성에 맞는 자율책임 경영 구조와 기업 문화를 도입하게 될 것이며, MNO와 플랫폼 사업이 최적의 핵심역량과 기업문화를 강화해, 무선 인터넷 시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선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텔레콤은 그간 기존 통신 사업과는 다른 특성을 지닌 플랫폼 사업에 최적화된 의사결정 프로세스, 기업문화...
향후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통신사업자(MNO), 대형은행 및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m-커머스 솔루션 시장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것이 SK C&C 측의 계획이다.
정철길 SK C&C 사장은 지난 6일 창립 20주년을 앞두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향후 20년간 SK C&C는 국내는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과 성숙을 동시에 추구하는 리딩...
SK C&C 관계자는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시장에서 MNO, 대형은행 및 금융기관들을 대상으로 모바일 커머스, 모바일 보안, 모바일 오피스 등 글로벌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경영정보(BI) 대시보드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출시를 계기로 미국이나 유럽 등 선진시장을 적극...
하성민 대표이사는 SK텔레콤 경영기획실장, 경영지원부문장, MNO CIC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총괄사장으로서 대내외 SK텔레콤을 대표하는 총괄 대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진우 대표이사는 SK텔레콤 Global CIC사장, GMS CIC사장, C&I CIC 사장을 거쳐, 현재 SK텔레콤 플랫폼 사장으로서 플랫폼 사장 조직을 대표하는 사업대표의 역할을 수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