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C분야 첫 번째 후보물질 LCB14(HER2-ADC)는 중국 포순제약이 유방암 임상 1상과 로슈의 케사일라와의 비교 임상 3상, 폐암·대장암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권리를 확보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는 올해 10월 임상 1a상 첫 환자 투여를 개시했다. LCB71(ROR1-ADC)는 중국 씨스톤(CStone)이 미국과 호주, 중국에서 임상 1상 중이며 LCB73(CD19-ADC)...
2015년 중국 포순제약에 LCB14를 약 208억 원에 이전한 것을 시작으로 영국 제약사 익수다와 1조1800억 원, 암젠과 1조6000억 원 등 기술이전에 성공했다.
이런 성과로 회사는 매년 200억 원 규모의 기술료를 수령하며 바이오 기업 중 드물게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최근 5년(2018~2022년) 2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꾸준히 기록했으며, 올해는 3분기까지 250억...
IKS014(레고켐 개발명 LCB14)는 레고켐바이오가 개발한 ADC 파이프라인이다. 익수다에는 2021년 12월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판권을 이전했다.
이번 임상은 호주 내 5개 임상시험기관에서 오픈라벨로 진행되며, 2상에선 권장 용량 확인 및 용량 증가에 따른 안전성과 내약성을 평가하도록 설계됐다. 이후 용량 확장 연구단계(1b상)는 2상 권장용량에서...
중국 포순제약에 기술이전한 ‘LCB14’는 올해 3월 중국 임상 3상에 진입했고, 다양한 고형암을 타깃으로 하는 ‘LCB84(TROP2-ADC)’은 6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피노바이오는 새로운 ADC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차세대 ADC 플랫폼 ‘PINOT-ADC’는 기존 ADC플랫폼 대비 독성 문제와 좁은 치료범위 등을 보완한 기술로...
하락
LCB14 임상 중간 결과: 엔허투 대비 효능은 동등 안전성은 비교 우위
안전성에 대한 오해는 해소하고 개선될 결과에 주목할 필요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시노펙스
1분기 영업이익 71억 원으로 3년 내 최대치 발표
전장용 FPCB 매출 증가로 멀티플 리레이팅 기대
영업이익률 개선과 전장용 FPCB 매출 성장에 주목하자
CTT리서치
◇코퍼스코리아
일본...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LCB14(HER2-ADC)’의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를 받을 예정이다. 2015년 8월 맺은 항체-약물 접합체(ADC) 분야 첫 기술수출 계약에서 비롯된 마일스톤이다. 당시 레고켐바이오는 LCB14의 중국 권리를 208억 원(로열티 별도)에 포순제약으로 이전했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는 LCB14(HER2-ADC)의 중국 파트너사 포순제약이 임상 3상을 개시하면서 마일스톤 350만 달러(약 46억 원)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레고켐바이오는 ADC분야의 첫 번째 기술이전으로 2015년 8월 포순제약과 LCB14의 중국권리에 한해 약 208억 원(로열티 별도) 규모의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포순제약은 유방암 대상 임상 1상을 시작으로...
LCB73(CD19-ADC)은 올해 상반기, LCB14(HER2-ADC)는 올해 3분기 글로벌 임상 1상에 진입할 예정이다.
지난해 말 LCB71(ROR1-ADC)의 파트너사인 시스톤은 해당 물질의 호주 및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는 등 레고켐바이오의 ADC후보물질들이 올해를 기점으로 대거 임상 단계에 진입할 계획이다. 가장 앞선 개발 후보인 중국 포순제약의 Her2-ADC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체코 소티오바이오텍에 1조2127억 원 상당의 MPS1 타깃 고형암치료제(VRN08)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을 이전했으며, 지난 27일에도 중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CB14(HER2-ADC)로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1조 원이 넘는 계약을 성사시켰다.
대웅제약은 개발 중인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으로 4건의 기술수출에...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중국 임상 1상을 진행 중인 LCB14(HER2-ADC)에 대해 영국 익수다테라퓨틱스와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익수다는 LCB14의 중국과 한국을 제외한 글로벌 개발 및 상용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레고켐바이오는 선급금 및 단기마일스톤으로 5000만 달러(약 593억 원)와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단계에...
이번 계약으로 익수다테라퓨틱스는 신약 후보물질인 LCB14에 대한 개발 등의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다만 중국 및 한국 지역은 제외다.
계약금액은 최대 1조1864억 원이다. 선급금 및 단기 마일스톤이 593억 원이고 개발단계별로 1조1270억 원의 마일스톤이 책정됐다. 로열티 등은 별도다.
회사 측은 “LCB14의 신속한 개발 및 상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초기...
이 연구원은 " 현재 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은 복성제약에 중국 지역 판권을 기술 이전한 HER2 ADC(FS-1502)가 있으며 다수의 ADC 후보물질 확보를 통해 기술이전 및 자체개발을 진행 혹은 추진 중"이라며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HER2 ADC ‘LCB14(FS-1502)’의 임상 1a상은 조만간 종료해 유방암 대상 1b상 개시 및 위암 대상 2상 개시가 2022년 중 이뤄질...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최은경 서울아산병원 교수팀과 공동 진행한 ADC(항체-약물 접합체) 치료제 후보물질 ‘LCB14(HER2-ADC)’에 대한 효능평가 및 작용기전 관련 결과 논문이 세계적 과학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Advanced Science, IF: 16.806)’에 게재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현재 중국 임상 진행 중인 레고켐바이오의 차세대 ADC 플랫폼기술이...
레고켐바이오 관계자는 “LCB14(HER2-ADC)는 현재 중국 포순제약을 통해 임상시험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고, 레고켐 자체적으로 혹은 기술이전을 통해 글로벌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레고켐은 내년 IND 신청을 위한 후속 ADC 후보물질을 이미 확보하고 있고, 기존과 같이 항체회사와의 공동 연구개발뿐 아니라 공격적인 항체...
글로벌 개발이 본격화해 회사의 가치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고켐바이오는 현재 중국 파트너사인 포순제약을 통해 LCB14(HER2-ADC)의 임상 1상을 진행 중이고, 올해 중순 시점에 중간데이터 발표 예정이다. 아울러 지난해 기술이전한 3개와 독자 개발 후보를 포함해 내년까지 약 5~8개의 파이프라인이 임상단계에 진입할 전망이다.
임상 2b상의 결과보고서는 내년 초 나올 예
레고켐바이오, ADC항암제 3255억 기술수출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는 항체-약물 복합체(ADC) 항암제 후보물질 'LCB67'의 개발 및 전세계 판권(한국 제외)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미국 바이오기업 픽시스 온콜로지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LCB67은 레고켐바이오의 고유 차세대 ADC플랫폼 기술에 2016년...
신한금융투자는 22일 레고켐바이오에 대해 현재 시가총액이 HER2 ADC(항체약물복합체) 후보물질 ‘LCB14’의 가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면서 시가총액 약 36조 원의 시애틀 제네틱스로 도약할 일만 남았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신한금융투자 이동건 연구원은 “최근 길리어드의 이뮤노메딕스 인수, 머크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레고켐바이오는 2018년부터 푸싱제약을 통해 중국에서 LCB14(HER2-ADC)의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전임상 단계 후보물질도 3건이 있는데 그중 1건은 에이비엘바이오와 공동 개발하고 있다. 에이비엘바이오 '단일클론 항체’ 플랫폼에 레고켐바이오의 ADC 기술을 접목해 신개념 항암제 ‘LCB71’을 공동개발 중이다. 레고켐바이오는 이외에 4건의 후보물질도 개발...
레고켐바이오는 중국 기술이전 파트너사인 푸싱제약을 통해 LCB14(HER2-ADC)의 임상1상을 진행 중이다. 유방암 외에도 위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암종으로 적응증 확장을 위한 추가 임상을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 중 임상데이터를 확보, ADC기술의 핵심부분인 혈중안정성 데이터를 포함하는 중간데이터를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영국파트너사인 익수다를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