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에서 귀뚜라미보일러가 가정용보일러 부문 8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KBRI)는 국내 총 57개 산업군 220여 개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와 추천 의지를 조사해, 산업군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수상
귀뚜라미는 보일러, 카본매트, 캠핑매트, 창문형 에어컨 등 업계 최다인 6종의 상품이 ‘2023년 우수디자인(GD)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우수디자인(GD) 상품 선정’ 제도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지난 1985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국내 대표 디자인 어워드이다. 최근 2년 내 국내외에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메딕스가 히알루론산(HA) 필러 라인업을 확대하며 주력 사업인 에스테틱 부문 사업을 강화한다.
휴메딕스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성인 안면 중앙부 일시적 볼륨 회복’ 적응증을 획득한 ‘엘라비에 프리미어 볼루마이징’의 품목허가를 취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프리미어’에 더해 점탄성
한화테크윈이 ‘아시아 파트너 컨퍼런스 2018’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한화테크윈이 2005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파트너 컨퍼런스는 주요 거래선들을 초청해 한 해의 로드맵과 사업 전략 등을 공유하고 파트너쉽을 강화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에는 글로벌영업마케팅 실장 외 주요 임직원과 일본, 동남아, 중동, 러시아 등 20여 개국에서 33개 업체
SK케미칼이 3D 프린팅 소재 시장 공략을 위해 9일부터 11일까지 미국 피츠버그에서 열린 세계 최대 3D 프린팅 콘퍼런스 ‘2017 라피드(RAPID+TCT)’에 참가해 고기능성 3D 프린팅 소재 ‘스카이플리트’를 소개했다고 11일 밝혔다.
3D 프린팅 저널 ‘홀러스 리포트’에 따르면 3D프린팅 소재 시장은 연간 9000억 원 규모에 이르며 매년 20
[종목돋보기] 사물인터넷(IoT)·드론 전문기업 이에스브이(ESV)가 미국 레이싱 드론 수출에 이어 국내 교육용 드론시장에도 진출한다.
5일 이에스브이에 따르면 이 회사는 드론 제품 ‘L시리즈’를 활용해 국내 교육용 드론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유통채널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연내 진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 관계자는 “학교와
오늘은 LG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K10을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CES 2016에서 처음 공개한 제품이죠. 제품 자체를 살펴보기 앞서 네이밍에 대한 얘기를 잠깐 해야 할 것 같아요. K10이야 그렇다 쳐도, 같은 시리즈의 하위 모델인 K7은 노골적으로 기아차를 떠올리게 하는 모델명이니까요. 기존에 L시리즈라는 이름의 보급형 라인업을 가지고
LG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이 날로 풍성(?)해지고 있다. L 시리즈에 K 시리즈도 모자라서 이젠 X 시리즈까지 나온다고. K 시리즈는 실속파 고객을 위한 라인업이고, X 시리즈는 개성파 고객을 위한 라인업이라는데… 차별화 포인트를 두고 여러 제품을 선보이는 건 좋지만, 뭐 하나는 걸리겠지 하는 마음이라면 조금 곤란하다.
LG전자는 스페인 바르셀로
‘MWC 2015’의 주인공은 단연 삼성전자의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였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겠다는 삼성전자의 공언대로 갤럭시S6는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모두 혁신을 이뤄내며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았다. LG전자를 비롯해 일본과 중국 등 국내외 스마트폰 업체들은 갤럭시S6 공개에 따른 신제품 효과 반감을 우려한 듯 프리미엄 모델 대
LG전자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MWC 2015’에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엿다.
LG전자는 ‘더 나은 고객의 삶을 위한 혁신’을 주제로 1217㎡ 규모의 부스를 마련해 ‘LG 워치 어베인 시리즈’, ‘G 플렉스2’, 보급형 스마트폰 시리즈 등 총 18종 170여개의 제품을 전시했다. LG전자는 전시 공간을 △웨어러블 존 △사물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다음달 2일(이하 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201개국에서 전자·통신·금융 등 분야의 18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해 MWC의 3대 관전 포인트는 ‘갤럭시S6’, ‘핀테크’, ‘스마트워
LG전자가 3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하며 2009년 이후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1조8286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46.4% 증가한 것으로, 2009년 2조8855억원 이후 5년 만에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4% 증가한 59조408억원으로 집계됐다. 2010년
LG전자의 작년 연간 영업이익이 주력 스마트폰 ‘G3’ 흥행에 힘입어 폭발적으로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29일 경영실적 발표 설명회를 개최한다. 업계는 LG전자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1조2847억원 대비 46% 성장한 1조875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LG전자는 작년 3분기까지 누적 영업이익이 1조5714억원으로 이
2015년을 한 달여 앞둔 국내 대표기업들이 글로벌 기업과의 한 판 승부처로 인도를 선택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외국 기업과 외국 자본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개방 조치를 취하면서 인도가 한국 기업들의 신시장으로 뜨고 있다. 특히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12억명의 인구와 16%대에 달하는 경제성장률은 한국 기업들에게 무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G3’를 통한 북미 시장 수성에 나섰다. 스마트폰은 전통적인 효자 품목인 가전의 공백을 메우며 북미 시장의 새로운 첨병으로 떠올랐다.
LG전자의 올 3분기 북미 시장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3조783억원) 대비 30.76%(9469억원) 증가한 4조252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매출 증가세(3.86%)의 약 10배 수
LG전자가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역대 최고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17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 3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는 전분기 대비 4.4%포인트 상승한 16.3%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전략 스마트폰 ‘G3’를 필두로 한 ‘G시리즈’와 보급형 스마트폰 ‘L시리즈III’의 판매 호조가 점유율 상승을 이끌었다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시장선도 제품을 창조해 내자는 구본무 회장의 철학이 LG 계열사 최고 실적으로 실현됐다.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3’ 돌풍에 LG전자를 중심으로 G3의 부품을 책임진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LG 계열사들은 올 3분기 ‘사상 최대’, ‘흑자 행진’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동반하며 호실적을 달성했다.
LG전자는
LG전자의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LG전자는 이에 힘입어 5년 만에 매출 4조원대를 회복했다.
29일 LG전자에 따르면 올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1680만대로 종전 최고 기록이던 2분기 1450만대를 뛰어 넘었다. 작년 3분기 1200만대 판매량과 비교해서는 39% 증가했다. LTE 스마트폰 판매량도 직전 분기 최고 기
LG전자는 올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이 각각 7%, 112% 증가한 14조9164억원, 4613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의 이번 호실적인 TV와 휴대폰 부문이 견인했다. 부문별로는 HE(홈엔터테인먼트)사업본부가 매출액 4조7104억원, 영업이익 1305억원을 달성했다. 매출액은 PDP TV, 모니터 및 AV 시장 수요 감소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