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 기업 휴젤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제62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가 매년 국가 경제 발전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에 주는 상으로 전년도 7월 1일부터 당해 연도 6월 30일까지 수출 실적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휴젤
미래컴퍼니는 자사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도입한 튀니지의 샤를 니콜 병원이 로봇수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레보아이 로봇수술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11일(현지시간) 열린 로봇수술센터 개소식에는 김준구 미래컴퍼니 대표를 비롯해 회사 주요 관계자, 무스타파 파르자니 튀니지 보건부 장관, 이태원 주튀니지 한국대사 등 양국의 주요 정부 인사들이 참석
韓–UAE, '100년 동행' 공동선언
이재명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아부다비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한국–UAE 100년 동행을 위한 새로운 도약’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양국은 바라카 원전 협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동 진출을 모색하고, AI·방산·보건·문화 등 전 분야 협력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탈모치료, 피부재생 등 항노화 솔루션 개발기업 이노진은 베르미의원에서 IBPS 필링 제품을 활용한 글로벌 의료진 대상 시연 및 학술 교류 행사를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MEVOS 학회 임원진을 비롯해 중국 주요 네트워크 병원 의료진, 홍콩대학교 교수진 등 다수 미용·의료 전문가가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세션에서는 이노진의 차세대 필링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개최지인 경상북도와 경주시가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인프라 공사는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회의장을 비롯해 만찬장과 미디어센터, 숙박시설 등 핵심 시설은 9월 내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높이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정률은 △정상회의장 40% △미디어
메디컬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메타로보틱스(META ROBOTICS)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본사를 둔 다스홀딩(DAS HOLDING)의 헬스케어 자회사 야스헬스케어(YAS HEALTHCARE)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중동 및 북아프리카(MENA) 헬스케어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M
국내 인슐린 펌프 전문기업 수일개발이 프랑스 인공지능(AI) 당뇨병 치료 전문기업 다이아벨루프(Diabeloop)와 자동인슐린전달시스템(AID) 프로젝트를 통해 유럽 의료기기 유통회사인 네덜란드의 메디큐(Mediq)와 4년간 약 300억 원 상당의 공급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수봉 수일개발 대표(건국대 명예교수)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5일 충북 청주 소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바이오헬스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진공과 케이바이오헬스는 △바이오헬스 산업 창업 활성화 및 혁신성장 기반 구축 △외부투자 유치 등 기업공개(IPO) 지원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발굴·개선 △구인·구직 매칭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로’에서 시작한 부하라 힘찬병원진료·교육·봉사·의료기기 수입까지 만능 기관 거듭나
“도저히 환자를 살릴 수 없는 중환자실이었습니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처음 우즈베키스탄 현지 병원 내 중환자실을 목격했을 때의 충격이 지금도 생생하다. 인공호흡기와 모니터가 없고, 제각각 일상복을 입은 환자들이 어지럽게 침상과 의자에 누워
‘최초의 자가발전기(UPS), 최초의 전자의무기록(EMR), 최초의 물리치료실’
한국 병원에서는 당연한 구성요소들이 이곳에서는 ‘국내 최초’의 수식어를 달고 병원가에 파장을 일으킨다. 올해로 개원 5주년을 맞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의 이야기다. 한국 병원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그대로 옮겨 왔으며, 현지 의료진에게는 낯선 ‘환자 중심 치료’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이 개원 5주년을 맞아 중앙아시아 내 선진 의료기관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부하라 힘찬병원은 7일(현지시간) 개원 5주년 기념식을 열고 한국 병원의 성공적인 현지 이식 및 사회공헌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즈베키스탄 정부 관계자들과 하야토브 에르킨 부하라 힘찬병원 원장 등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이수찬 힘찬
강서K병원은 개원 6개월 만에 누적 외래환자수가 2만여명에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강서K병원은 4월 22일 운영을 시작했으며, 1일 기준 외래환자 진료기록이 2만50건을 넘어섰다.
관절·척추·골절·외상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강서K병원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들이 환자 상태에 따른 정확한 진단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북미 최대 국제의료기기 전시회인 '미국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IME)'에서 한국관을 운영해 272건 2418만 달러 계약 추진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에는 약 50개국에서 13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의료 분야의 최신 기술과
아시아나항공이 가천대 길병원과 외국인 의료 관광객 수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인천 가천대 길병원 국제진료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사장과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해 양사 간 의료 마케팅 협력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시아나항공은 길병원 진료를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앙
미세주름 등 피부 거칠기(ASRS) 개선용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가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국내에 출시됐다.
한국 엘러간 에스테틱스-애브비컴퍼니는 29일 서울 오크우드프리미엄에서 미국 FDA로부터 승인받은 최초의 히알루론산(HA) 제제 ‘스킨바이브’ 국내 출시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공략에
아시아나항공-고대안암병원, 의료 관광객 유치 MOU 체결
아시아나항공이 고려대학교안암병원과 함께 의료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은 8일 고려대학교안암병원에서 ‘K-메디컬관광 수요유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두성국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 한승범 고려대학교안암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업무협
힘찬병원은 코로나19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우즈베키스탄과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 힘찬병원을 본격적으로 재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힘찬병원에 따르면 이수찬 대표원장과 박혜영 의료법인 상원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힘찬관절·척추센터와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는 환자 초청행사와
설립 83년 만에 폐원이 결정된 서울백병원 부지를 종합의료시설로만 쓸 수 있게 만드는 방안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 중구는 4일 서울백병원 부지(중구 저동2가 85)에 대한 종합의료시설로서의 도시계획시설 결정안을 입안해 11월까지 서울시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구는 최근 '서울백병원 도시계획시설(종합의료시설) 결정 입안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해당 절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