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기구(WTO)의 정보기술협정(ITA)에 참가한 한국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약 50개 주요국이 201개 품목의 디지털 제품에 대해 수출입 시의 관세를 철폐하기로 합의했다. 이처럼 대규모 관세폐기는 WTO 역사상 18년 만에 처음이다.
WTO는 2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한국·미국·일본·중국·유럽연합(EU)·대만 등 52개국 대사들
주요 2개국(G2)을 구성하는 미국과 중국은 관세가 부과되지 않는 정보기술(IT) 수입제품을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주요 외신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양국은 전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베이징에서 IT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를 규정한 정보기술협정(ITA)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스위스 제네바 소재 세계무역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