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 20일 40개 지자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담당자 48명을 초청해 ‘지(知)·고(告)·청(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고·청 세미나는 '지역사랑상품권 고객초청 세미나'의 줄임말이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랑상품권 사업 현황과 신규 서비스, 고객 의견수렴의 순서로 진행됐다 또한, 전자여권 등 ID제품 생산시설을 견학하
한국조폐공사는 중소기업 코셀과 여권, 주민등록증 등 ID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사업화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조폐공사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폐기 ID제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개발에 착수했다.
조폐공사 ID본부에서는 여권, 주민등록증, 외국인등록증과 같은 주요 ID제품 제조 과정에서 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성창훈 사장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과 함께 ‘CEO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ID본부에 특화된 안전조치사항인 △공백여권검사기 끼임 방지 안전조치 △기관포장기 방호울(안전가드, 보호덮개 등) 보완 및 교체 △손품 펀칭기 장비교체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아세안(ASEAN) 6개국(캄보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의 이주 및 국경관리 공무원 총 31명이 ID제품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국제이주기구(IOM)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주관하는 아세안 6개국 이주 및 국경관리 역량강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여권 및 여행 증명
한국조폐공사 ID본부는 지난달 초 충청 지역에 쏟아진 집중 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수해복구물품을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ID본부는 침수피해가 심각한 세 지역(대전광역시 서구, 옥천군, 영동군)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를 직접 배송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ID본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매달 기부하는 ‘임직원 사랑의 기금’으로 마련했다. 사
한국조폐공사는 4일 오롯디윰관(서울시 마포구 소재 전시관)에서 한국환경공단,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전기·전자제품 재활용과 자원의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ESG 경영 확산과 폐자원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3개 기관은 함께 환경 보전을 공동 실천하기로 힘을 모으고, 자원 순환을 통한 경제 활성화도 추진한다.
한국조폐공사는 전자여권과 신분증을 생산하는 ID본부(대전시 유성구 소재)에서 ‘CEO 주관 현장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장마철 기상이변에 대비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 것이다.
성창훈 사장은 기본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이행 상태를 점검했다. 직원들은 △호우 시 대외작업 △기상이변 대비 취
한국조폐공사는 성창훈 사장이 14일 ICT사업의 근간인 ID본부 통합데이터센터를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과 시스템 사고 예방을 위한 대비 태세 강화를 주문했다고 16일 밝혔다.
성창훈 사장은 최근 정부24 전산장애, 법원 전산망 북한 해킹 등 사이버 위협과 도발에 대비해 데이터센터 운영 전반을 점검하고 서비스 중단을 비롯해 모든 사고에 대한 대비 태세를 갖
한국조폐공사는 23일 여권, 주민등록증 등 국가신분증 제조 사업장인 ID본부에서 ‘CEO 현장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람 중심의 안전기업’ 실현을 위한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CEO가 직접 안전수칙 준수 여부와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에 대한 조치현황을 점검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진행됐다.
조폐공사는
여권발급 프로세스를 바꿔 1일 여권 발급량 확대에 기여한 조폐공사 직원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폐공사는 여권발급 정상화에 기여한 ID본부 생산관리부 정종훈 대리를 ‘2월의 조폐인(造幣人)’으로 선정하고 그 사연을 6일 사내 게시판에 공유했다.
여권 발급 정상화의 히든 히어로 정종훈 대리는 조폐공사가 전개하고 있는 ‘SSS(Small
한국조폐공사는 올해 일반전형, 고졸 전형, 사회형평전형 등을 통해 40여 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조폐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올해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공고한 데 이어 이날부터 2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3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가해 취업 준비생들의 구직활동 지원에 나섰다.
조폐공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일자
혁신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일상의 작은 개선에서 시작 조폐공사 디지털 전환 위해 기업문화 개선 필요수시 포상으로 혁신 스토리 전파 강조
"작지만 다양한 성공 스토리(Small Success Story)를 만들어 나갑시다."
공정개선과 원가절감은 물론 주차 설비 개선 등 일상업무의 사소한 부문까지도 개선해 나가라는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의 주문이다
상반기 공채시즌이 돌아왔습니다.
대기업, 공공기업 등 취준생들의 '희망직종 1순위' 기업들이 속속 공개채용 일정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올해 상반기 신규 채용 시장은 밝지만은 않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주요 대기업의 20%에 달하는 기업들이 채용 규모를 줄이거나 채용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작년보다 신규채용을 늘리겠다는 기업
한국조폐공사의 전자여권 발급량이 올해 500만권으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이다.
4일 조폐공사에 따르면 전자여권 발급량은 2014년 311만권, 2015년 390만권에 이어 지난해 462만권으로 증가 추세다.
올해는 지난달 16일 기준 246만권으로 연말까지 500만권을 넘길 전망이다. 해외 여행객이 지속 증가하는 데 따른 결과라는 설명이다.
조폐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