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7회째...국제표준회의ㆍ국제워크숍 등과 연계 개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특허청과 함께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과 특허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ICT 특허경영대상과 ICT 표준특허 콘퍼런스 등 기존 ICT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이하 ‘TTA’)와 손잡고 5G 기술 지원을 통한 기업 성장 촉진에 앞장선다.
경기혁신센터는 3일 TTA와 ‘혁신기업 5G 기술지원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월 경기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경기도‧KT와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 국내 최초 스타트업을 위한 5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부터 16일까지 유관기관과 함께 ‘비일상(뉴 노멀) 시대 선도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의 역할’을 주제로 ‘글로벌 ICT 표준 콘퍼런스 2020(GISC 2020, Global ICT Standards Conference 2020)’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국제 ICT 표준화 동향 및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KT는 지난해 12월 1일 3.5GHz 100MHz 대역의 첫 5G 상용전파 송출에 성공한지 1년째를 맞았다.
KT는 5G 전파 송출을 시작하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과 일부 광역시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기업형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다. 지난 4월 3일에는 국내외에서도 데이터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 ‘슈
KT의 '갤럭시노트 10' 이용자는 다른 통신사 보다 배터리를 4시간 21분 더 길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KT는 5G 배터리 절감 기술(C-DRX) 전국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KT는 2017년 국내 최초 LTE C-DRX 기술을 전국망에 적용했던 네트워크 기술력을 기반으로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KT가 LTE 배터리 절감 기술(Connected mode Discontinuous Reception, 이하 C-DRX)을 5G에도 적용한다. 갤럭시 S10 5G폰의 경우 C-DRX를 적용하면 최대 약 4시간까지 배터리 이용 시간이 늘어난다.
KT는 5G C-DRX 기술을 서울·수도권, 강원, 부산, 울산, 경남 등의 지역에 적용했고 이달 말까지
정부가 전기차, 수소기술, 5G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국가‧국제표준화 주도를 위해 올해 275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일 열린 국가표준심의회(의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부 부처 '2019년도 국가표준시행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가표준시행계획에는 12대 중점추진과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표준화 포럼 35개를 선정해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표준화포럼 지원은 글로벌 ICT표준화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고 시장 중심의 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과기부는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를 통해 지난 1월부터 약 40개의 표준화포럼을 신청·접수받아왔다. 이중 시장 파급효과와 활동계획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35개 표준화포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블록체인 등 정보통신기술(ICT) 표준을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한다.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기술(ICT) 표준화 전략맵’을 수립하고 다음 달 4일 ‘글로벌 ICT표준 콘퍼런스(GISC) 2018’에서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표준화 전략맵은 국내 기업들이 강점을 가진 ICT 기술이
KT는 LTE 전국망에 적용된 배터리 절감 기술을 통해 삼성전자 '갤럭시S9'의 사용시간을 최대 55%까지 늘렸다고 11일 밝혔다.
KT는 ICT 표준화 및 시험인증단체인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시험에서 삼성전자 갤럭시S9 모델로 유튜브 동영상 스트리밍을 이용, 배터리 지속 시간을 테스트했다.
동일한 환경에서 자사 배터리 절감 기술(C
KT가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데이터에 이어 음성통화 시에도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KT는 15일 국내 최초로 음성통화 시 배터리 소모를 절감할 수 있는 네트워크 기술을 전국 LTE 상용망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데이터 배터리 절감 기술(C-DRX)을 LTE 전국망에 적용한데 이어 이를 음성통화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가 공동 운영하는 SW중소포럼의 SW공학컨설팅 전문 기업인 씽크포비엘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된 브니토 컨퍼런스2017(VNITO Conference 2017) 비즈니스 매칭에서 인과분석 SW 테스팅 서비스(이하 CETA)를 위해 로직스 테크놀로지, 비사이트 소프트 등 베트남 기업들과 공동 사업을
KT가 국내 최초로 네트워크 기술을 통해 고객들의 스마트폰 배터리 사용시간을 늘렸다. 이 기술을 적용할 경우 이전보다 45% 배터리 효율이 높아져, 4시간 30분 가량 오래 쓸 수 있다.
KT는 12일 광화문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배터리 절감 기술을 소개하고,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사람. 기술(PEOPLE. TECHNOLOGY)’에 대해 설명하는 기
IoT가 전자와 통신, 자동차 등 산업계 전반의 신성장동력으로 떠오르면서 정부 차원의 지원이 본격화하고 있다.
정부는 향후 3년간 사물인터넷 실증사업에 1085억원을 투자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지난 6월 ‘K-ICT 사물인터넷 실증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자체 협력형 사업(실증단지 2개)과 기업 협력형 사업(융합실증사업 5개) 등 총 7개 신규
농업과 스마트 기술의 융합을 통해 성장 활로를 제시하고, 한국형 스마트팜의 조기 정착과 산업화 전환을 찾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농촌진흥청은 25일 농촌진흥청 강당에서 ‘한국형 스마트 팜 개발 방향과 전략’을 주제로 심포지엄(학술토론회)을 연다.
이번 심포지엄은 △1부 ICT 융합을 통한 농업 과학화 △2부 한국형 스마트 팜 기술 개발 방향으로 진행
ITU 전권회의 폐막...한국인 최초 ITU 고위직 진출
부산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가 3주간의 일정을 끝내고 7일 폐막했다.
이날 폐회식에는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서병수 부산시장, 하마둔 뚜레 ITU 사무총장, 자오허우린 차기 사무총장, 민원기 전권회의 의장, 참가국 대표단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은 이번
미래창조과학부는 오는 30일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 국제회의장에서 ‘ICT 표준화 전략맵 2015’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급변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국제 표준화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미래부는 기술정책 및 국내외 동향을 반영한 중점기술별 표준화 전략을 수립한 상태다.
구체적인 표준화전략맵 내용은 △중점기술별 표준화
이재섭 카이스트 IT융합연구소 연구위원이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총국장에 당선됐다. 한국인이 고위직 자리에 진출한 건 우리나라가 1952년 ITU에 가입한 이후 처음으로 국내 ICT 산업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위원은 24일 ITU 전권회의가 열리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관에서 열린 표준화총국장 선거에서 총 투표수 169표
이번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 기간동안 국내에서 초미의 관심 대상으로 주목받는 인물은 이재섭 KAIST 연구위원이다. 이 연구위원은 ITU의 고위선출직인 표준화총국장 후보에 이름을 올린 상태다. 1952년 우리나라의 ITU 가입 이후 아직 한 번도 고위선출직에 입후보한 적이 없어 한국인 최초 고위 선출직 탄생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표준화
올해로 19번째 열리는 ‘2014 ITU 전권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우선 통상적으로 ITU 전권회의는 개최국의 제2의 도시에서 개최되는 만큼 이번 개최지 역시 부산이 채택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릴 기회를 얻었을 뿐 아니라 회의는 물론 관광, 컨벤션, 전시회 등을 포괄하는 마이스(MICE) 산업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