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전환 관련 품목은 디스플레이, 가전,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 콘텐츠, 기계·로봇 등으로, 각각 기술혁신과 생산 확대, 신흥시장 중심의 판로 확보에 집중한다.
바이오헬스, 농식품, 수산 식품, 섬유 등 품목의 경우에도 인구구조 변화 트렌드를 자세히 살펴 대응하면 수출 시장 다변화 및 신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부는 바이오 특화단지...
업종 유형별로는 정보통신기술(ICT) 부문에서 128을 기록해,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기계부문(114)과 소재부문(113) 역시 5개월 만에 100을 동반 상회했다.
세부 업종별로는 반도체(165), 휴대폰(125), 철강(120), 자동차(119), 바이오·헬스(118) 등 업종에서 100을 훌쩍 넘었다.
또 조선(112), 디스플레이(111), 기계(111), 섬유(114) 등도 기준치를 상회했다....
박성근 산업연 동향·통계분석본부 연구위원은 “미국의 자동차 시장이 괜찮게 진행되고 있어 (미국 수출 규모가 중국을 넘어설) 가능성 있다”며 “EU와 미국은 여전히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친환경 인프라 사업 관련 기계, 철강 등 수요가 있을 것이고 중국은 석유화학, 소재에 의존하는데 중국 경기 살아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아울러...
110, 전자 108, 조선 106 등이 전달보다 다소 호전했단 평가인 반면, 철강 73, 섬유 94, 바이오헬스 94, 화학 95, 기계 95, 자동차 97 등은 악화했단 분석이다.
유형별 다음 달 업황 PSI 전망은 ICT 부문이 114를 기록한 반면, 기계 부문과 소재 부문은 각각 84, 92에 그쳤다. 이번 달 PSI 현황은 ICT 부문이 114인 반면, 기계 부문과 소재 부문은 각각 99와 90으로 나왔다.
유형별로 보면 ICT 부문 116, 소재부문 108, 기계부문 106으로 모두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업황은 105로 전날(8월)보다 4(포인트)p 올랐다. 수출은 111로 기준치를 넘은 반면, 내수판매는 98로 기준치를 넘지 못했다. 투자(92)는 3개월 연속 하락했으며 채산성(98)이 4개월 만에 다시 기준치를 밑돌았다.
업종별로 보면 반도체 125, 디스플레이 123 등으로...
업종 유형별론 ICT부문(122)이 4개월 연속 100을 웃돌았고, 소재부문(102)도 3개월 만에 100을 넘어설 것으로 봤다. 반면에, 기계부문(99)은 100에 못 미쳤다.
이번 달은 내수(96) 부진을 수출(108)이 상쇄하며 전달과 비슷한 수준의 업황(101)이었단 평가다. 업종별론 디스플레이 136, 반도체 119 등이 호조세를 보였다. 전자(110)와 바이오헬스(105)도 양호한 편이란...
(석간)
△이차전지 소재 분야 투자 프로젝트 현장점검(석간)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개편(안) 관련 민관 합동 간담회
△‘SW 진검승부’ 자율주행 SW 경진대회 개최
◇농림축산식품부
14일(월)
△농식품부 장관 10:00 국무회의(서울) 14:00 반려동물 연관산업 주요 기업 간담회(서울)
△농식품부 차관 09:30 업무점검회의(세종)
△농관원 시험연구소...
업종별로 보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에 대한 투자가 가장 높았고, 이어 자율주행·전기차 등 전기·기계·장비, 이차전지·신소재 등 화학·소재 등이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자율주행·전기차 등 전기·기계·장비, 이차전지·신소재 등 화학·소재 순으로 나타났다.
투자조합 결성 현황을 보면 포스코기술투자 등 6곳이...
건설 기계 보급 확대(석간)
△현장 중심 환경규제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수질오염 복합재난 대응 훈련 실시
△국립공원공단, 진드기 감염병 모니터링 실시
△한국-아랍에미리트‘수자원 정책ㆍ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14일(수)
△환경부 차관 (14:00) 안전한국훈련 참석(세종)
△2023년 우수환경산업체 지원기업 모집
15일(목)
△환경부 차관...
디스플레이, 자동차, 화학, 조선 등은 100을 상회하고, 반도체와 철강, 기계 등 업종들은 하회했다. 유형별론 기계 부문이 4개월 연속 100을 넘겼지만 ICT 부문과 소재 부문이 100에 못 미쳤다.
한편 5월 수출이 부진하면 전체 수출과 대중 수출이 각각 8개월, 12개월 연속 마이너스와 함께 15개월 연속 무역적자를 기록하게 된다.
대일 수출 중소기업의 34.5%는 소재‧부품을 판매했고, 그 뒤를 ‘기계장비(29.2%)’, ‘문구‧생활용품(16.4%)’ 등이 이었다.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로 타격을 입지 않은 중소기업의 수가 조금 더 많았지만 기업들은 한‧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일본과의 교류가 확대되길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교류가 확대될 경우 참여할 의사가 있다는 답변이 76.6%로 가장...
발족 업무협약에 합의한 뿌리 업계는 각각 운영되던 14개 협·단체를 아우르는 민간주도의 뿌리 연대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소재다원화·ICT 접목 등 뿌리기술간 융·복합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뿌리업계와 자동차, 기계, 조선 등 수요업계는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핵심품목을 발굴해 수요와 연계한 사업화를 촉진하고, 동반투자기금 조성 등 상생형 프로그램...
소재산업군은 단가 하락 및 수입 수요 둔화 등으로 부진해 전년 대비 11.2% 감소할 것으로 관측된다. 단가 하락 등으로 인해 철강은 8.4%, 정유는 11.9%, 석유화학은 14.2% 각각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기계산업군은 일반기계 감소(-2.3%)에 불구하고 자동차(2.5%), 조선 (42.4%)의 선전으로 5.7% 증가하며 자존심을 살릴 것으로 예측된다.
◇수출 전략
정부는 올해...
업종별로는 이번 달 현황 PSI에서 ICT, 기계 부문이 동반 하락했다. 소재는 92로 나타나며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1월 업황 전망에서도 ICT와 기계는 100에 못 미친 61, 77로 나타났다. 소재는 96으로 100을 넘지 못했으나 2022년 4월 이후 최고치 수준이다.
세부 업종으로 들어가도 이번 달 현황 PSI는 철강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100을 넘지 못했다. 그만큼...
위해 기계·항공, 소재·부품·장비 등 분야에 연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약 3300명의 인력을 양성한다. 첨단 해외기업의 R&D센터 국내 유치 등으로 국제기술협력도 강화한다.
방위산업 수출은 국가 간 협력의 성격이 강한 점을 고려해 대상국의 산업협력 수요를 바탕으로 방위산업을 에너지, ICT, 자동차 등 타 산업부문과 연계하는 맞춤형 전략을 마련해 타...
업종별론 반도체 27, 철강 45로 50도 못 미쳤고, 화학(73), 조선(79), 기계(81), 전자(83), 섬유(84) 등도 울상이다. 자동차만 110을 기록하며 전월보다 나아졌다.
중분류로 볼 수 있는 ICT, 기계, 소재 등 부문별로 보면 내달 전망과 이번달 모두 업황이 100 미만이다. △12월 전망은 ICT 60, 기계 76, 소재 70 △11월 업황은 ICT 70, 기계 93, 소재 7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