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HVDC(초고압직류송전), 스마트그리드, ESS 등 신사업 매출 본격화가 전망되는 만큼, 올해가 실적 개선은 물론 재도약의 원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국내외 장기 경기침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둬 왔지만 1분기부진이 워낙 컸던 탓에 한 해 실적 전체에 부담을 가중시킨 것이 사실”이라며 “이 가운데 내수 시장의 입지는...
효성은 송배전용 중전기기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제품을 확대하는 동시에, 초고압직류송전시스템(HVDC) 정지형무효전력보상장치(스태콤)·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미래 에너지 사업을 적극 육성, 글로벌 톱 수준의 전력에너지 토털솔루션 공급업체로 성장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밖에 효성은 고객 및 협력업체와 같이 가야 한다는...
글로벌 기업들이 선점하고 있는 초전도케이블, 스마트그리드, 초고압직류송전(HVDC) 등 신사업 분야의 기술을 국산화해 해외시장 진출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LS전선은 2001년 초전도 케이블 개발을 시작해 2004년 세계 4번째로 교류 초전도 케이블 개발에 성공하고, 2013년 세계 최초로 직류 80kV급 초전도 케이블을 개발함으로써 세계에서 유일하게 직류(DC)와 교류...
따른 전력 사용량 증가로 송전 효율 제고를 위한 스태콤 수요는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효성의 MMC 타입 스태콤 기술은 정부의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 예정인 ‘멀티터미널 직류 송배전시스템(HVDC)’의 징검다리 프로젝트 성과로서, 향후 국책연구개발과제에도 적극 참여하여 국가 신성장 동력 창출 및 차세대 전력망 구축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LS산전이 ‘초고압직류송전(HVDC)’분야 기술 자립 도전으로 신성장동력 창출에 집중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HVDC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중국 등 땅 넓은 나라를 중심으로 형성돼온 HVDC 시장은 오는 2020년 730억 달러...
Energy Storage System)),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등 LS산전의 그린 비즈니스 분야에도 큰 관심을 보여, 앞으로 이 분야 사업 확대 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붓 부청장은 “현재 동남아 국가들은 경제성장과 함께 전력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라며 “LS산전이 보유한 전력 솔루션과 스마트 에너지...
동아지질은 20일 대우조선해양으로부터 168억6630만원 규모의 당진ㆍ평택지역 전기공급시설 전력구공사(북당진~고덕HVDC) / 수직구 및 터널공사 2구간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대비 5.5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18년 7월16일까지다.
총 150억원을 투자한 일진전기는 HVDC(고전압 직류송전)와 전력ICT 연구센터를 구축해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기술개발 전초기지로 활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조설비 추가 투자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외국기업인 GE코리아는 ‘GE빛가람센터(가칭)’를 개설해 차세대 SCADA(산업용 원격제어시스템), IoT(사물인터넷), HVDC 등에 투자하고, 일본계 기업인...
카매트와 카펫 사업 역시 국내 1위로 그치지 않고 미국의 생산기지 및 해외 영업망을 활용,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이익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또 스태콤(송배전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와 IT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도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또 2단계 사업으로 전압형 HVDC, DC기기 시험ㆍ실증센터로 확대해 투자할 계획이어서 연관 협력기업의 동반이전도 기대되고 있다.
전력 및 자동화분야 글로벌 기업인 ABB코리아도 에너지밸리 투자에 참여했다. 한전은 ABB코리아와 HVDC, 신전력 송전시스템(FACTS),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 DC배전 등 에너지신산업에 상호 협력하며 우선 ‘Front-End office’...
이외에도 신성장동력 핵심인 폴리케톤 등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는 한편, 시트벨트용 원사, 에어백용 원단 등 다수의 글로벌 No.1 제품의 판매량을 늘려갈 계획이다. 스태콤(송배전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화 및 IT 솔루션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 역시 핵심 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정철 LS산전 전력인프라사업본부장(전무)는 “유연송전시스템 핵심 설비인 SVC 국산화 및 상용화를 통해 기존 HVDC(초고압직류송전)와 함께 전력전자 기반 송전 솔루션의 풀 라인 업을 완성한 것”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고, 장기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유연송전시스템 시장에서도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삼호는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와 1280억1000만원 규모의 500kv 북당진-고덕 HVDC 지중송전선로 건설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4.87%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2018년 6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 포함 금액으로 당사 지분(51%)에 해당하는 금액"이라며 "이번 계약은...
구 회장은 이어 신재생에너지, 수상태양광, ESS(에너지 저장장치), HVDC(초고압직류송전), EMS(에너지관리시스템), 수요반응 등 한국의 스마트 에너지 기술을 적극 소개했다. 이와 함께 산간 및 도서지역으로 이뤄진 아시아 국가들의 특성을 겨냥해 현재 한국 정부 주도로 이뤄지고 있는,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를 통한 에너지 자립섬 구축사업을 비즈니스 모델로...
구자열 회장이 LS그룹의 신성장동력인 초전도와 초고압직류송전(HVDC) 기술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제주로 향했다.
LS그룹은 구 회장이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 간 제주 한림읍 금악리에 나란히 위치한 LS전선 초전도센터와 LS산전 HVDC스마트센터를 방문해 그룹의 신기술 확보 현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LS그룹 설립 이후 신기술 및...
그는 “전력용 해저케이블은 정부기관의 예산 집행 중단 및 투자 축소로 최근 2~3년간 매출이 감소했다”며 “그 동안 미뤄졌던 국내 전력 인프라 투자재개와 해외 도서간 HVDC케이블 설치 사업이 증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전력 해저케이블 시장 역시 전망이 밝은 것으로 판다된다”며 “해저굴착용 해저케이블은 석유 및 가스개발 구역 심해지역으로...
아울러 글로벌 역량을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S산전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차세대 제품, 신사업을 위한 제품ㆍ기술, 핵심 기초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한국전기연구원, 인도, 이스라엘 등...
아울러 글로벌 역량과 운영 엑설런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에 따라 기존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HVDC(초고압직류송전) 등 친환경 스마트 에너지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LS산전 관계자는 “이번 보고서 발간을 기점으로 내부 구성원과 외부 고객들의 기대와 목소리를 경영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유 가능한 기업 가치를...
LS전선은 지난해 국내 최초 육상 초고압직류송전(HVDC) 사업인 북당진~고덕 간 송전사업에서 671억원 규모의 변환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했다. HVDC 기술을 국산화하기 위해 한국전력과 알스톰이 설립한 조인트벤처 KAPES의 기술 이전 및 제작사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실증단지에 핵심 기술을 설치·시험한 경험이 이 같은 성과로 이어진 것.
LS-니꼬동제련은...
기존 전력과 자동화 분야는 물론 각 산업 간 융·복합을 통해 미래 기술을 창출하는 스마트 에너지 기술의 요람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S산전은 주력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시장의 장기 침체 상황 속에서도 2010년 부산 초고압 사업장, 2011년 HVDC(고압직류송전) 부산공장 등을 잇달아 준공하는 등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