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매각주관사 미선정…부산 이전이 우선시총 19조 넘긴 HMM…2년 전보다 커진 부담해진공, 경영 간섭 우려에 원매자 부담 확대
HMM 매각 작업이 다시 늦춰지게 됐다. 산업은행이 HMM 본사의 부산 이전을 선결 과제로 정하면서, 매각 추진 동력이 약해졌다. 여기에 2대 주주인 한국해양진흥공사와의 지분 매각에 대한 시각 차와 높아진 기업가치까지 여러
25일 기자간담회서 매각 입장 밝혀…“정부 정책과 타이밍 맞출 것석화 재편 위해 신규 자금 4300억 부담… 채권단 설득 총력KDB생명 정상화 주력·국민성장펀드 상반기 내 7건 승인
박상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HMM 본사를 부산으로 이전한 후 매각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HMM 매각보다 본사의 부산 이전이 더 우선순위라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동원그룹이 HMM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산업은행이 보유지분에 대한 자산 재평가 작업에 착수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회계법인을 대상으로 HMM 보통주 3341만주(지분율 32.6%)에 대한 사용·공정가치 산출과 관련한 입찰제안요청서(RFP) 발송했다. 내년 2월까지 최종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보유 주식의 사용 가치와 매수
KDB산업은행(산은)이 HMM 보유 지분가치 재평가에 나서면서 재매각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고개를 들고 있는 가운데 김재철 동원그룹 명예회장이 HMM 관련 스터디를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대해 동원 측은 '원론적 차원'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5일 동원그룹 관계자는 최근 불거진 HMM 인수전 참여설에 대해 "명예회장님이 HMM과 관련해
최근 해운 시황이 기대 이상으로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증권가는 미중 관세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수혜주로 부각될 것으로 봤다.
29일 한국투자증권은 운송업종 투자 관련 4분기에도 해운주 중심의 접근을 권고했다. 미중 관세 불확실성 해소에 따른 수혜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최고운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달 해운 시황은 기대 이상으로 좋다. 상하이컨텐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일 “부산 이전은 북극항로 시대 선점을 위한 특별한 임무”라고 밝혔다.
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조직·인력·예산은 단계적으로 확대·강화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해수부 부산 이전을 단순한 청사 이전으로 보지 않았다. 북극항로 개척과 해양물류 중심지 확보라는
포스코그룹이 HMM 인수를 위한 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가치, 전략 적합성과 사업 성장성을 고려해 신사업 발굴에 나서겠다고 밝혀온 행보의 일환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HMM 인수 준비를 위해 삼일PwC, 보스턴컨설팅그룹 등과 계약을 맺고 대규모 자문단을 꾸렸다.
포스코 관계자는 “인수전 참여가 확정된 것은 아
李 “정부 지분 많아 해결 가능해”양대 노조 동의 절차 없었어해외 고객사 응대 서울 용이북극항로 사업성 의문 제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우리나라 최대 국적선사 HMM의 본사 부산 공약의 현실화 가능성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이 당선인은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것이라고 전제했지만 HMM이 민간 상장기업으로 정부 지분
지분가치 재산정 들어가…8월 말까지 진행매각 작업 늦어질 수록 불리해…"정부와 협의 필요"
KDB산업은행이 보유 중인 HMM 주식 평가를 위해 외부 실사에 나선다. 올해 초 매각이 무산된 HMM 의 재매각 가능성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17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HMM 주식에 대한 가치평가 실사를 위해 대형 회계법인 등에 입찰제안요청서
반도체 지원, 정부 출자 이전부터 이뤄져…특례대출 방식 고려 법정자본금 한도는 2조 원 가량 남아…배당유보책도 제안
산업은행이 17조 원 규모의 반도체 산업 지원과 함께 향후 100조 원 규모의 정책자금 공급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AI 코리아 펀드 출시 등을 통해 AI 경쟁력 확보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은 11일
홍해 리스크 장기화로 HMM 영업이익↑몸값 상승하며 재매각 난이도 높아졌지만…업계 “업황 상고하저 예상돼 예단 못 해”“선복량 늘고 운임 감소하면 몸값 낮아질 것”
최근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3044.77을 기록하는 등 해상 운임이 지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단기간에 끝날 줄 알았던 홍해 리스크가 지속되는 영향이다.
이에 HMM의 재
매각 무산 주된 이유는 ‘금액 차이’현대LNG해운 인수금융 1년 더 연장HMM, 새로운 인수 후보 찾기 ‘난항’업계에선 “시간 끌수록 금액 더 하락”
국내 해운사들의 매각 시도가 무산되거나 지지부진하고 있다. 매각 측과 매수 측이 생각하는 금액 차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매각을 1~2년 뒤로 미룬다고 해서 매각 측이 원하는 가격을 받아내기는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HMM(옛 현대상선)에 대해 재매각 계획이 없다고 못박았다.
강 장관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토론회 브리핑에서 HMM 매각 관련 질문에 대해 "HMM과 관련된 재매각 계획은 현재 없다"고 답했다.
그는 "HMM이 온전한 경영을 할 수 있고 국가의 재정이 투입된 회사기 때문에 건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세워
하림, 파트너 JKL 제외한 3년 주식매각 제한 요구채권단 7주간 협상 끝에 결국 수용 안해하림 "경영권 없이 책임만 강조" 비판..동원 "재입찰 신중"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의 ‘선박왕’ 꿈이 무산됐다. 하림그룹(하림)은 벌크선사 팬오션에 이어 국내 유일 원양 컨테이너 선사 HMM(옛 현대상선)을 인수하려 했으나, 매각 주체인 KDB산업은행(산은)·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 매각을 두고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와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그룹(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 간 협상이 무산되면서 향후 절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년 만의 시도가 무산된 데다 해운업황도 좋지 않아 당분간 HMM의 새 주인 찾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7일 산은에 따르면 전날 자정까지 매각 측(산은
팬오션이 급등세다.
7일 오전 9시 21분 기준 팬오션은 전 거래일보다 19.27%(690원) 오른 4270원에 거래 중이다.
HMM 매각 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전날 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진행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규모
하림이 약세다. HMM 인수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하림은 전일 대비 18.85%(705원) 내린 3035원에 거래 중이다.
하림지주 역시 4%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하림과 HMM 매각을 위해 진행해온 주주 간 계약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협상이 끝내 결렬됐다.
KDB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하림그룹(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주식매매계약 및 주주간 계약에 대한 협상을 진행했으나 일부 사항에 대한 이견으로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7일 밝혔다.
앞서 매각 측(산은·해진공)과 하림그룹은 지난달 23일까지 협상 마
국내 최대 국적 선사인 HMM 매각을 위한 2차 협상이 6일 자정까지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다. 매각 측(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과 하림그룹(팬오션-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은 영구채 처리 방안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어 막판 협상이 다소 지지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은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측과 하림그룹 측은 이날 오후까지 막바지
주주 간 계약 협상 6일까지 기한세부 조건 놓고 이견…자금 조달 능력 의문도
HMM 매각을 위한 주주 간 계약 협상 기한 마감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측이 협상 세부 조건을 놓고 첨예한 견해 차를 보이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MM 매각 측인 KDB산업은행·한국해양진흥공사 등과 우선협상대상자인 하림-JKL파트너스 컨소시엄의 협상 기한은